최근년간 길림성은 식용균산업을 착력점으로 농업 현대화와 향촌진흥 전략이 실시되고 효과를 보도록 추동하고 검정귀버섯, 령지, 상황 등 특색 식용균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면서 독특한 특색을 구비한 산업군집을 형성했다.
일전 안도경제개발구 의약식품산업단지에 위치한 길림순원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새송이버섯생산기지에서 일군들이 분류, 포장 작업에 바삐 보내고 있었다. 시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에서는 설비를 업그레이드하여 하루 생산량을 2배 가까이 증가한 30만톤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회사는 ‘회사+농가+기지’ 모식으로 생산을 펼치고 현지 로력 200여명을 고용하여 농민들이 인당 년간 4만여원의 수입을 추가로 창출하게 했다.
농민들의 수입을 늘이는 동시에 길림성은 식용균산업의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전통 생산방식의 제약을 타파하기 위해 왕청도원목이버섯실업유한회사는 원료 혼합, 주머니 포장, 멸균에서 배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한 균주머니가공 생산라인을 연구, 개발해냈다. 이 생산라인은 하루에 목이버섯 3급 균봉 15만개를 생산할 수 있으며 30여가지 국내 전문특허를 획득하여 업종에서 선두를 점하고 있다. 이외 회사는 데이터 수집, 스마트화 응용을 통해 표준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길림성은 또 리옥원사대오에 의거해 균종 수집, 보호를 강화하고 과학연구 력량을 조직해 희귀, 멸종위기 식용균 자원에 대한 보호, 번식 및 배양 연구를 펼쳤다. 이를 통해 화룡시에서 ‘나무의 황금’으로 불리는 상황은 전통 중약재로부터 고부가가치 건강제품으로의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년간 길림성은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균종에 대한 선종을 강화하고 목이버섯, 령지, 상황 등 우세품종의 갱신을 다그쳤으며 신품종 연구개발, 균종 보존, 균종 측정 및 보급, 균종 검측을 일체화한 식용균균종기업을 육성하고 전 성의 년간 균주머니 가공량은 32억주머니를 초과했다. 생산수요를 충족시킨 동시에 식약용균산업은 전통적인 조방형으로부터 1, 2, 3차 산업을 융합한 고품질 발전으로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
길림뉴스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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