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의 6개 농업산업 융합발전대상이 국가 립안 대상에 포함되였다. 최근 농업농촌부 사이트에서 발표한 ‘2025년 농업산업 융합발전대상 립안 명단 공시공고’에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공시에 포함된 우리 주의 6개의 국가급 대상에는 1개의 국가 현대농업산업단지 대상, 2개의 국가 농업산업강진 대상, 국가 옥수수우세특색산업군집 대상과 2개의 국가 대두우세특색산업군집 지속건설대상이 있다.
그중 연길시 인삼현대농업산업단지 대상은 중앙 예산내 자금 1억원을 쟁취하고 27억원의 사회자본을 흡수했으며 돈화시 대석두진(가금류), 안도현 송강진(인삼) 등 2개의 국가 농업산업강진은 각각 중앙 예산내 자금 0.1억원을 쟁취하고 1.2억원의 사회자본을 흡수했다. 이 밖에도 돈화시휘한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룡정시룡강식품유한회사, 연길시연풍생태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등 3개 건설주체가 국가 옥수수우세특색산업군집에 편입되여 첫번째로 중앙예산내 자금 0.3억원을 쟁취하고 0.8억원의 사회자본을 흡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돈화시길림민덕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안도현가왕상업무역식품유한회사 등 2개의 지속건설대상은 국가 대두우세특색산업군집 지속건설대상에 포함되여 중앙예산내 자금 0.15억원을 쟁취하고 2.5억원의 사회자본을 흡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향후 우리 주는 국가와 성이 제시한 전략 요구를 둘러싸고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현(시)이 포장산업단지, 산업강진 등 융합발전 사업을 앞장서 계획하도록 지도하고 중앙보조자금을 적극적으로 쟁취하기로 했다. 또한 주도산업에 초점을 맞춰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고 단점과 약점을 보완하며 ‘한개 현 한개 브랜드’, ‘한개 현 한개 산업’을 부각시켜 산업의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기획할 계획이다. 특히 1, 2, 3차 산업 융합대상 건설에 의탁해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농민들이 정밀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수익을 더 많이 향수하게 할 예정이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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