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련합방송 종목 뒤의 일기예보 종목에서 3월 하순 전국 주요농업지역의 토양수분상태 예보 및 주요농사 건의를 방송했다. 이렇게 토양수분상태 예보를 처음으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플랫폼에 올려 전국농업기술쎈터의 기초적 공익성 기능을 충분히 발휘시켰다. 이는 토양수분상태 관측 사업의 중대한 돌파이고 토양수분상태 관측 공공봉사 효능승격의 관건적인 표징으로 된다. 이번 토양수분상태 예보는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와 중국기상국 응급재해경감및공공봉사사가 공동으로 지도하였고 전국농업기술쎈터와 국가기상쎈터가 합작하여 추진했으며 국가농업지능화프로젝트기술연구쎈터 등 단위가 기술적 지지를 제공했다.

전국 농토를 대상으로 한 토양수분상태 관측은 전국농업기술쎈터의 한개 중요한 기초적, 공익성 직능 사업이다.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의 지도하에 전국농업기술쎈터와 각급 토양, 비료, 물 기술보급부문의 전폭적인 추진하에 무에서 유를, 북방에서 전국으로의 보급을, 인공에서 자동으로의 관측을 실현하였고 20여년을 경과하면서 전국 주요농업지역의 토양수분상태 관측 사업의 규범화, 지능화와 정보화를 실현하였다. 표준화한 기술방법과 조작규범을 제정하고 2500여개 자동관측소를 건설하였으며 전국적인 관측 네트워크를 초보적으로 형성시키고 전국적인 토양수분상태 관측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성, 시, 현 각급 사용자 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실현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년간 데이터를 12만차 이상 수집하였고 토양수분상태 측정 관개 지도의견 600여기를 인쇄, 발부하였으며 브리핑/보고를 4000여기(차) 발표하였고 농가를 지도하여 적합한 토양수분상태 파종, 적합한 물 재배, 가뭄방지 품종 선택, 재배구조 조정, 비물 저수, 비닐박막 피복 토양수분상태 유지, 관건적 물주기 등 가뭄방지 및 물절약 기술조치를 취하도록 한 것이 무당 4회 이상 되며 물, 비료 일체화 보급 지지 면적이 1억 7000만무에 달했다. 이렇게 농업 재배방식이 물, 비료의 거친 관리 모식에서 현대 관개, 시비의 정확한 모식으로의 전변을 유력히 추진함으로써 농작물의 감손과 증산 지지에 특출한 공헌을 하였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