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구조대오, 미얀마서 구조작업 지속 전개
미얀마, 강진으로 현재 2719명 조난

2025-04-03 08:21:45

[미얀마 만달레이 4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동강 마탁언] 중국구조대오가 지진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4월 1일 8시까지 도합 8명의 생존자가 수색 구출되였다. 그중 중국구조대가 4명의 생존자를 수색 구출했고 중국운남구조의료대가 1명의 생존자를, 사회응급력량이 7명의 생존자(중국구조대를 협조해 구출한 4명을 포함)를 수색 구출했다.

3월 31일 중국향항특별행정구구조대, 중국국제구조대가 선후하여 중국구조대 캠프에 도착해 합류했고 중국구조대 대장 조명이 그들에게 해당 캠프가 위치한 지역과 수색구조작업 진척 상황, 사람이 뭍혔을 수 있는 건물의 분포, 캠프의 기반시설 보장 상황 등을 소개했다. 미얀마 만달레이성에서 중국구조대오의 구조작업을 총괄, 조률하고 각 구조대오간의 협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관리부는 미얀마에서의 중국구조대오 구조작업기제를 건립하고 련석회의, 정보공유, 협동구조, 캠프 련합 후근보장 등 제도를 명확히 하여 구조작업의 질과 능률을 보장했다.

현재 재해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40도 이상으로 날씨가 무덥고 작업장에는 모기가 비교적 많다. 중국구조대오는 구조작업의 효과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원들의 단계적 작업 교대를 엄격히 집행하고 복귀한 대원과 장비의 세척 및 소독 조치를 철저하게 리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캠프 내부 및 주변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보건방역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중국구조대 공정내진전문가는 만달레이주재 중국 총령사관의 4채의 사무청사 손상상황에 대해 안전평가를 마침과 동시에 상응한 응급처리 조치와 건의를 제기했다.

[양꼰 4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려광도] 1일, 미얀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지도자 흘라잉이 강진으로 인해 현재 전국적으로 2719명이 조난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열린 재난구제모금활동에서 흘라잉은 강진으로 인해 또 4521명이 부상하고 441명이 실종되였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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