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5000억원 발행

3월 31일, 재정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당중앙 및 국무원 결책, 포치에 따라 올해 재정부에서는 첫번째 특별국채 5000억원을 발행해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교통은행, 중국우정저축은행 등 4대 국유은행의 1급 핵심자본 보충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자본보충 사업은 시장화, 법치화의 원칙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현재 국유 대형 상업은행의 경영발전은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자산의 질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확보계제(拨备计提)가 충족하며 주요감독관리 지표가 전부 ‘건전한 구간’에 처해있다. 특별국채 발행을 통해 관련 국유 대형 상업은행의 핵심 1급 자본을 보충 지원하는 것은 은행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경영능력을 일층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는 데 유리하고 은행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며 투자자에게 보다 높은 가치와 더불어 장기적, 안정적인 보수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특별국채 발행은 은행이 실물경제의 주력군 역할을 일층 발휘하고 봉사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경제의 안정운행에 장원한 지탱역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