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어업 종합재배양식으로 절강 평호시서 다원화 가치 실현

2025-04-09 08:56:52

절강성 평호시는 다년간 성급 현대농업단지 구축에서 벼·어업 종합재배양식 고품질 발전 행동계획을 힘써 실시하여 종합재배양식 면적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모식을 점차 최적화하였다. 현재, 평호시 벼·어업 종합재배양식 면적이 7052무에 달한다. 현대농업단지는 또한 생산가공사슬로의 확장을 통해 농업과 관광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벼·어업 종합재배양식 산업의 다차원 가치를 실현하였다.

다년간의 실험을 거쳐 현대농업단지의 벼·어업 종합재배양식에서는 주로 ‘벼─자라’, ‘벼─가재’, ‘벼─붉은 집게발 새우’ 등 모식을 발전시키고 성숙시켰다. 그중 ‘벼─가재’ 모식은 5700무로 발전하였고 무당 2500원이라는 소득증대를 이끌어냈다. 평호시는 재배양식 모식을 탐색한 토대에서 신태진, 신창진, 독산항진에 랭장고를 도합 5만 9000립방메터 건설한 동시에 가흥시 사계절수산식품유한회사 등 선두기업을 선도로 하고 프로젝트 실시를 수단으로 하면서 두갈래의 새우류 제품가공 생산라인을 새로 구축하여 가공생산능력 1000여톤과 생산액 약 1450만원을 새로 늘였다. ‘논 새우’, ‘라씨 늪 새우’ 등 제품의 등급 포장과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여 부가가치를 가일층 높였다.

이와 동시에 평호시는 벼·어업 종합재배양식에서 농업과 관광의 융합된 발전모식을 적극 모색했다. 재배양식기지에 대한 경관화, 생태화 개조를 통해 가재, 붉은 집게발 새우의 낚시 등 레저관광을 개발한 동시에 특색음식, 농사체험, 레저오락, 과학보급교육 등 다원화한 업태와 결부하여 농업과 관광 융합발전의 전형 범례를 형성시켰다. 현재 논 가재 낚시는 이미 평호시에서 향촌관광의 중요한 체험종목으로 되였다. ‘시골에서 놀면서 시골을 구경하고 시골에서 즐기는’ 장면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향촌의 운치를 충분히 체득하게 하였다. 지난해에 전 시 향촌관광에서 관광객을 연인수로 640만명 접대하며 루계 관광수입을 27억 6000만원 올렸다.

  농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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