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면’ 되는 데로부터 ‘고수준 유치원 교육’을 받기까지
안도현 학령전교육 전 성에서 솔선으로 보편혜택성 보급 실현

2025-04-11 08:40:54

올해 2월 중순, 우리 주 학령전교육 발전은 중대한 돌파구를 맞이했다. 안도현이 2024년 학령전교육 보편혜택성 보급 현(시, 구) 명단에 오르면서 길림성에서 국가에서 평가, 확정한 2개 학령전교육 보편혜택성 보급 현(구) 가운데 하나로 부상한 것이다. 우리 주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명단에 오른 현(시)이기도 하다. 보편혜택성 보급이란 무엇인가? 안도현은 어떻게 전 주 나아가 전 성 선두에 설 수 있었는가? 안도현교육체육국과 여러 유치원을 찾아 그 경위를 알아보았다.


첫번째 관건적 암호: 투입 강화를 최저보장으로

최근년간 안도현은 교육국의 총괄적인 지도하에 학령전교육을 주요 의사일정에 포함시키고 전문사업 방안을 배포하고 지도소조를 구성했으며 ‘주에서 방향을 확정하고 현에서 시달을 틀어쥐며 유치원에서 특색을 창조’하는 3급 련동기제를 구축하여 학령전교육의 고품질 발전에 내생동력을 불어넣었다.

1985년에 설립된 안도현제1유치원은 39년의 유치원운영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1998년 성급 시범 유치원으로 선정되였다. 이 유치원은 현재 6개 반급을 설치하고 원생은 144명에 달한다.

“근년간 유치원 주변의 아빠트단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존 규모로는 근처 유치원 입학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게 되였다.” 안도현제1유치원 원장 장나는 안도현 당위, 정부는 이 유치원의 이개축 대상을 중점 민생 프로젝트에 포함시켰으며 새로 건설되는 유치원의 부지면적은 8399평방메터에 달하고 360명의 원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올해 6월 준공되여 9월에 사용에 투입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안도현 재정적 학령전교육 경비 비률은 11.65%에 달했고 해마다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23년 봄학기부터 공립유치원의 원생당 공용경비 기준을 매년 600원에서 65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민영유치원생의 평균 보조 기준을 매년 200원으로부터 24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사업을 전면적으로 시달했다. 안도현의 보육비용 비률이 학령전교육 총투자의 5.11%에 달하고 같은 시기 정부 투입 비률이 94.89%에 달하여 보육비용 기준이 시종 전 성 최저 수준에 머무르면서 가정의 교육지출 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시켰다. 이 현에서는 6306만원을 투입해 안도현 제1유치원, 제2유치원을 새로 건설하고 208만원을 투입해 8개 유치원 교수청사를 보수, 개조했으며 1066만원을 투입해 모든 유치원의 교구, 악기, 컴퓨터, 감시카메라 등 설비를 갱신, 배치했다.

현재 안도현의 13개 유치원에서 공립유치원 비률이 68.71%에 달하고 학령전 3년 총입학률은 99.1%에 이르며 보편혜택성 유치원 비률은 100%에 달한다.


두번째 관건적 암호: 자원 확대를 난제 타파 조치로

2024년 주교육국의 지도하에 안도현 학령전교육은 대구역 관리를 실시했는바 안도현제1유치원, 안도현제2유치원, 명월진유치원 등 3개 공립유치원을 선도로 하는 ‘3대 유치원 구역’을 설치하여 안도현의 8개 향진 유치원, 2개 민영유치원을 이끌고 ‘월간 공동 건설, 격월간 보고, 분기 평가, 학기 총결’ 운행기제를 구축하고 사제 맺기, 견학 실천, 근무지 교환, 밀착 양성 등 공동 건설, 부축 활동을 펼쳐 능력이 강한 교원이 능력이 부족한 교원 인솔, 자원 공유, 협동 발전을 실현했다.

‘보편혜택성 보급’ 난제를 타파하는 데 있어서 안도현의 사업방법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현의 11개 공립유치원에 탁아반을 설치하고 2~3세 아동을 모집하여 위탁보육과 육아교육의 일체화를 실현했으며 공익가정탁아반을 창설하여 15개월-35개월 유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량질의 보편적 조기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유치원에서 공익위탁보육 개방일 활동을 펼치고 주말에 무료로 대중들에게 개방하여 원유회 등 봉사를 제공했으며 현직 유치원에서 가장들의 출퇴근 시간에 결부해 일찍 보내고 늦게 데려가는 봉사를 내놓은 한편 향진 유치원에서 위탁보육 무료 연장 봉사를 증설했다.


세번째 관건적 암호: 강대한 대오를 토대를 다지는 대책으로

교수 력량 부족은 전에 유치원, 특히 향진 유치원에서 큰 난제로 되였다. 향진 유치원에서 30여년을 근무한 왕홍란은 이에 대한 감회가 자못 깊었다.

왕홍란은 1988년 학령전교육 사업에 종사하기 시작했으며 2014년 안도현 송강진유치원 원장으로 당선되였다. “이곳은 현정부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져있고 당시 유치원 교원 특히 외부 초빙 교원의 수입이 적어 매달 생활비를 덜고 나면 남는 수입이 별로 없었으니 사람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었다.” 왕홍란은 최근 몇년간 현급 총괄 사업에 힘입어 이 유치원은 특수일터 계획, 무료 사범생, 사업단위 초빙 등 경로를 통해 10여명의 교원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교원 대우가 해마다 향상되여 향진 교원들은 추가로 정부보조금을 받게 되고 근무지가 멀수록 보조금을 더 많이 받게 되였으며 선진 평가, 직함 평의 등 사업이 향촌 일선에 치우치면서 갈수록 많은 유치원 교원들이 교육사업을 열애하고 안심하고 교육사업에 종사하고 장기간 교육 사업에 몸담을 수 있게 되였다. 현재 송강진유치원은 30명의 일선교원을 두고 있는데 평균년령이 32세에 달하고 그중 부고급 직함 교원이 7명에 이르러 교원대오가 기본적으로 안정되였고 저년령화, 전문화를 실현했다.

학령전교육 보편혜택성 보급 진척을 추동하는 과정에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 보완하는 것은 안도현에서 완수한 또 하나의 ‘막중한 임무’였다.

교직원 편제를 144명에서 233명으로 확장하고 특수일터 계획, 무료 사범생, 사업단위 초빙 등 경로를 통해 교원 51명을 보충하여 13개 유치원이 모두 ‘반급마다 2명의 전문 교원과 1명의 보육원’을 두는 기준에 도달하게 했다.

공립유치원 교원의 월급을 현재정에서 제때에 전액 지급하고 이들의 년평균 로임이 공무원의 평균로임보다 높게 했으며 민영유치원 교원의 로임을 공립유치원 기준을 참고하여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5가지 사회보험과 주택공적금’을 전액 납부해주어 교원들의 로임 수준을 보장했다.

한편 교원의 도덕 평가 결과를 유치원 교원 초빙 영입, 년도 평가, 직함 평의, 우수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간주하고 18명의 교원 도덕 전형을 수립했으며 전국 우수교원 1명, 특급교원 1명을 배출해냈다.

‘유치원에 다닐 수 있으면’ 되는 데로부터 ‘고수준의 유치원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기까지 안도현에서 학령전교육은 보급, 보편화를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로 보급, 보편화되였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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