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미국측과 방공무기 구매를 토론”

2025-04-14 08:55:06

우크라이나 대통령 피로


[끼예브 4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11일 저녁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영상연설에서 현재 우크라이나에 있어 방공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면서 우크라이나측은 추가적인 방공시스템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며 이에 대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토론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1일 젤렌스키는 최근 미사일습격을 자주 받은 중요 공업도시이자 자신의 고향인 크리비리흐를 시찰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우크라이나방위련락소조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젤렌스키는 서방에서 ‘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 10세트를 추가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우메로프는 매체에 우크라이나측은 추가적인 ‘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 한세트를 얻기 위해 관련 국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독일 등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측이 추가적인 방공시스템과 방공미사일을 획득하는 데 자금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외에도 우크라이나측과 관련 국가는 우크라이나경내에서 방공미사일을 생산하는 문제도 토론했다고 덧붙였다.

9일 젤렌스키는 매체에 우크라이나측은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구매하기 위해 300억~500억딸라를 마련할 데 관한 준비 목록을 미국측에 넘겼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또 바이든정부가 할당한 원조자금이 아직 소진되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측은 트럼프정부가 추가적인 원조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부언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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