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신합향 림하삼 재배산업 발전시켜 생태우세를 경제동력으로 전환

2025-04-18 09:25:33

최근년간, 안도현 신합향은 천혜의 삼림자원에 의탁해 림하삼 재배산업을 크게 발전시킴으로써 생태우세를 경제동력으로 전환하고 향촌진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백산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 신합향은 삼림피복률이 90.5%에 달하고 5000헥타르 이상의 림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양에는 풍부한 유기질이 들어있다. 적정한 적산온도와 강수량으로 인해 신합향 림하삼은 기타 지역의 림하삼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다. 대파촌 인삼재배농 두씨는 “나는 8헥타르의 림하 서양삼을 심었는데 재배 과정에 비닐하우스도 설치하지 않고 비료도 주지 않는다. 산림에서 자연 생장을 유지하게 하고 인공개입을 하지 않아 15년 삼의 생존률이 고작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천연적인 삼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현재 그는 1헥타르당 1000개의 인삼을 수확하고 있는데 개당 인삼의 시장가치는 100~1000원에 달한다.

림하삼산업은 상당한 경제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생태환경보호를 촉진했다. 신합향은 ‘림하경제+특색재배’ 모식을 탐구하여 천연림하삼 개발에 대한 압력을 줄였고 ‘나무를 채벌하지 않고도 부자가 되는’ 목표를 달성했다.

현재 전 향의 림하삼 재배면적이 꾸준히 확대되여 ‘림하삼+대전삼’ 이륜구동의 산업구도를 형성했고 촌민들이 재배, 수확 등 과정에서 ‘집문 앞’ 취업을 실현했으며 인당 일평균 200원 수입을 더 올렸다.

안도현 신합향은 향후 림하삼산업을 주축으로 ‘당조직+합작사+농가’ 협동발전기제를 심화하고 림하삼경제의 규모화 발전, 표준화 건설을 추진하여 향촌진흥을 위한 생태진흥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기로 했다.

  안도뉴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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