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고(킨) 한 선박 화재가 발생
100여명 사망 150여명 실종
[킨샤사 4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욱] 꽁고(킨)매체는 일전에 이 국가의 서북부에 위치한 적도성의 한 선박에서 엄중한 화재가 발생하여 100여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실종되였다고 19일 보도했다.
현지매체는 한 지방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16일 밤 선박 한척이 해당 성의 수부 도시 음반다카 부근의 꽁고강 수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250여명이 구조되였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관원은 사고 선박에 탑재한 구체적인 인원수와 화재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적도성의 한 참의원이 밝힌 데 따르면 사고선박에 500여명이 탑승해있었다고 한다.
19일, 현지 정부는 일부 조난자를 위해 안장식을 열었다. 꽁고(킨) 적십자회와 세계보건기구는 지방 정부를 도와 시신을 수색하고 안장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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