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실크로드발해고진 1기 대상이 5.1절에 개방된다.
17일, 대외영업을 앞둔 대상 건설 현장에서 일군들이 마무리작업에 바삐 보내고 있다. 건축경관 주체는 이미 품질 검수를 통과했고 5G 네트워크, 스마트 주차, 관광객 류량 모니터링 등 스마트 시스템 역시 시운행을 마쳐 실시간으로 관광객의 안전과 체험을 보장할 수 있다. 중로조 3국의 음식맛을 체험할 수 있는 ‘다국적 음식거리’가 준비되였고 조선족가무 공연팀은 매일 리허설중이다.
훈춘실크로드발해고진 관광기반시설 건설 대상(1기)의 부지면적은 8.6만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은 2.8만평방메터, 총투자액은 4.8억원이다.이 대상은 주로 집산쎈터, 발해고국박물관, 연예광장, 림하생태구역, 경관수로 등 시설 건설이 포함된다. 연예광장, 경관조각 등을 통해 발해국시기의 번영을 보여주고 홀로그램투영, 물 조명 쇼 등 방식을 빌어 해운문화, 당조시기의 불교문화를 깊이있게 발굴, 전시하게 된다.
이 대상은 4월 20일부터 내부시험을 시작했고 5월 1일부터 시험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시험영업을 시작하게 되면 실외구역에 ‘문화+관광+상업’ 모식으로 다원화 소비 정경을 구축하여 음식, 숙박, 려행, 쇼핑, 오락의 전반사슬을 아우르게 된다.
발해고진 뉴미디어운영부 경리 윤용은 훈춘실크로드발해고진을 신형의 문화관광종합체, 왕훙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 대상은 력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고건축 복원, 특색관광, 문화관광거리 등 랜드마크성 문화관광종합체를 구축하여 훈춘시의 향촌관광 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상가 입주률이 100%에 달하며 전국 각지의 특색료리, 간식, 음료 등 브랜드를 도입하고 성인과 아동 오락 등 종목을 내놓았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고대복장을 입고 당나라의 시장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NPC를 설치한 몰입형 놀이 시스템 구역, 플래시몹과 다양한 류형의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을 선사하게 된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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