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에 대해 전면적인 개편 실시할 것이다”

2025-04-24 08:34:27

미국 국무장관 선포


[워싱톤 4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가 인원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선양하는 ‘미국 우선’의 외교정책을 리행하기 위해 미국 국무부는 전면적인 개편 계획을 실시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루비오는 당일의 한 성명에서 “미국은 글로벌 범위에서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현재의 국무부는 기구가 비대하고 관료주의가 심하여 대국 경쟁의 새로운 시대에서 중요한 외교 사명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개편계획의 취지는 미국 국무부를 “21세기에로 이끌어” 미국의 핵심적인 국가리익을 더욱 잘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의 전면적 개편계획 1단계는 미국 경내에서 약 15%의 직원을 감축하고 132개의 사무기구를 없애는 것으로서 수도 워싱톤에서 약 700개의 일자리가 감축되여 민주, 인권 및 다원화 등과 관련되는 일부 기구들이 페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일부 새로운 기구를 설립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이른바 ‘신흥 위협’에 전문 대응하는 새로운 부서의 설립이 포함되며 중점적으로 사이버 안보, 인공지능 확산 등 분야를 주시하게 된다.

보도는 이번 조치가 미국 외교부문의 수십년 동안에서 가장 큰 변혁으로 될 것이며 트럼프정부가 미국 외교정책을 재구성하고 련방정부의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기울인 최신 노력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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