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 해군 신형 구축함 진수식 참석

2025-04-28 09:05:54

[서울 4월 26일발 신화통신] 26일 조선 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열린 신형 다용도 공격형 구축함 진수식에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5000톤급 신형 다용도 구축함 모델은 ‘최현’급으로 명명되였으며 이날 진수된 첫번째 함선은 ‘최현’호로 명명되였다. 조선 중앙통신은 조선 군사활동가이자 조선 무장력량 원로인 최현은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인민위원회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력임했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진수식에서 해당 구축함은 조선의 자위적 국방기술의 집합체로서 공중, 함정, 잠수함, 탄도미사일 방어능력을 구비했을 뿐만 아니라 초음속전략순항미사일, 전술탄도미사일 등 대륙타격 능력을 최대한 강화한 무기시스템을 설치했으며 다기능 해상작전 임무를 집행할 수 있다고 표했다.

김정은은 주권과 국가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조선 해군의 활동수역이 령해에만 국한되여있을 게 아니라 반드시 원양에로 뻗어나가야 한다며 신형 구축함의 진수는 조선 해군이 전환승격의 첫걸음을 진정으로 내딛었음을 나타내는바 해군 강화을 위한 첫번째 ‘신호탄’으로 되였으며 핵동력 잠수함 건조 프로젝트가 그 두번째 ‘신호탄’이라고 표했다.

김정은은 해당 함선은 륙속 성능측정, 작전능력평가, 종합장비 운행시험 등 필요한 공정을 통해 래년초에 해군에 교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또 래년에 계속하여 해당 모델의 구축함을 건조함과 아울러 가능한 한 빨리 기타 류형의 순양함 및 호위함도 조속히 건조할 계획이며 현재 함선의 전체 설계를 론의하는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