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첫 자률주행 소형 뻐스가 일전 신강 창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지회공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신강에서 최초로 L4급 자률주행 기술을 도입한 소형 뻐스로 단거리 련결, 물류, 환경위생, 배송 등 정경에 응용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빨간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이 소형 뻐스는 길이가 4.3메터이며 7명의 승객과 1명의 안전요원을 태울 수 있다. 전통 소형 뻐스와 달리 핸들, 제동기, 가속페달, 백미러 등 부품이 없다. 파노라마 유리, 파란색 고리형 좌석, 레이저 전파탐지기와 깜박이는 전자경로 스크린은 우주선과 같은 과학기술감을 안겨준다.

뻐스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면 부드러운 경고음와 함께 소형 뻐스는 평온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운행 과정에 소형 뻐스는 자동으로 정차된 차량을 피하고 유연하게 회전하며 신호등을 정확하게 인식하기도 한다.

“이는 국내 선두기업과 합작해 만들어낸 자률주행 소형 뻐스 단거리 련결 응용장면이다. 차량 전체에 분포되여있는 레이저 전파탐지기와 카메라가 소형 뻐스의 ‘눈’이 되여 주변 사람과 차량의 흐름을 360도로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0메터 이상의 전방 도로 상황을 미리 인식하고 다음 길목의 빨간 신호등도 똑똑히 보아낼 수 있다.” 신강 과운수소에너지유한회사 리사장 마건은 자률주행 소형 뻐스의 단거리 련결 응용정경하에 소형 뻐스는 레이저 전파탐지기와 카메라에 의지해 도로 정황을 감지할 수 있을뿐더러 5G 네트워크와 도로변 및 클라우드 기반시설을 통해 차량의 전체적인 안전성을 더한층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창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자률주행 소형 뻐스 조립 흐름선을 건설하고 지능 네트워크 련결 자동차 상하류 산업사슬을 배치해 더 많은 자률주행 소형 뻐스 응용장면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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