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학에서 일전 인공지능(AI)병원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초기에는 학교 AI 전면 배치와 다학과 의학,공정기술 교차의 토대에서 AI병원 시스템을 건설하고 북경  청화장경병원 및 그 인터넷병원 시운행에 의지해 종합성 의학과와 안과, 방사진단과, 호흡과 등의 전문과를 시점으로 운행하게 된다.

앞으로는 ‘AI+의료+교육+과학연구’ 자체순환 생태시스템을 구축하고 량질 의료자원을 효과적으로 확대하고 균형적으로 배치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을 감당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고품질의 의료봉사를 누리게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AI병원의 설립은 청화대학이 리공과 우세를 발휘해 의학발전을 촉진한 새로운 조치라고 청화대학측이 밝혔다. AI병원은 ‘전통병원+AI’의 운행모식을 타파하고 림상의료봉사를 구동으로 설계 밑그림부터 AI 지능체 기능을 융합시켜 의사를 협조해 정확한 결책을 내리고 의료봉사의 능률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병원의 운영비용을 낮추고 기층에서 종합성 의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취지를 두고 설립되였다. 앞으로 AI병원은 또 청화대학 의학교육의 중요 정경과 의학인재 양성의 중요 플랫폼으로서 차세대 ‘AI 협동형 의사’들을 육성해내게 된다.

인공지능은 제4차 산업혁명의 관건 엔진이며 지혜의료는 중점 교차방향으로 중요한 연구와 응용 가치를 가진다. 소개에 따르면 청화연구팀이 개발한 ‘자형 AI 의사’ 내부테스트 시스템이 이미 지난해에 출시되고‘페환식’ 의료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한  AI 의사가 쾌속 진화해 AI병원 건설에 지능의료령역 지능체 연구 및 응용의 토대를 정립해주었다.

현재 부동한 부서에서 온 42명의　AI 의사가 정식으로 이 진단시스템에 등장했고 21개 부서의 300여가지 질병을 포섭하고 있다. 모든 질병에 대해 ‘자형 AI 의사’ 시스템은 가장 새로운 권위 의학교재, 학술지와 진료지침에 의거해 정확한 분류 진단과 치료를 하며 짧은 시간내에 방대한 량의 의학문헌을 ‘열독’하고 ‘리해’하는 데 능한　AI 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 진료방안을 제공한다. 새롭게 승격된 시스템이 올 상반기에 시범병원에서 출시되고 사회 대중들에 개방,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