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기간, 연길차무단은 부동한 년령계층, 부동한 군체 관광객의 관광수요에 초점을 맞추면서 미리 계획하고 세심하게 배치함과 아울러 여러가지 실용적인 조치를 통해 운송 생산의 안전, 능률, 질서, 편안함을 보장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관광경험을 선물했다.

안전보장은 관광봉사의 토대임을 감안해 연길차무단은 련휴 전날 전문 인력을 조직하여 엘리베이터, 에어컨 등 핵심 설비시설을 전면 검사해 설비시설의 량호한 운행을 보장했다. 승객의 역 출입통로 흐름을 능동적으로 최적화하여 이동 ‘맥락’을 소통하고 모든 역 출입 검표 통로 및 보안 검사 통로를 개방해 통행능률을 높였으며 매표창구를 동적으로 개방하고 매표소에 전문일군을 배치하여 봉사 상담 및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승객이 원활하게 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 밖에도 에스컬레이터, 승강장 등 핵심 부위에서 인원을 추가해 전방위적으로 승객의 안전한 승차를 보장했다.

봉사 질 향상에서 연길차무단은 일련의 세심한 봉사를 선보였다. 훈춘역은 로씨야 관광객의 입국 관광 성수기를 맞이해 ‘연변관광’ 로어판 관광공략을 제작하고 보안검사소에 로어판 ‘금지 및 제한품 공고’를 설치한 후 로어에 능숙한 직원을 배치하여 안내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과의 언어소통 장애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 연길서역은 ‘홍매사랑의 집’을 봉사진지로 경험이 풍부한 ‘어머니’직원으로 구성된 ‘어머니팀’을 구성하여 임산부, ‘초보 엄마’ 등 계층에 세심한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육아 난제를 해결했다. 장백산, 돈화 등 역은 ‘은발’관광객의 이동 수요에 초점을 맞추면서 매표, 역 출입 등에 록색 통로를 개설하여 려객운송 봉사직원들이 로인 관광객을 발견할 경우 자발적으로 전 과정에 동행하게 했다.

5.1절기간 추가 운행하는 ‘룡정호’, ‘매하구—연길’ 등 여러 은발관광 전용렬차에 대해 연길차무단은 정확하게 시책하면서 ‘은발관광객 전용 봉사방안’을 제정했다. 바늘, 테프, 돋보기 등 로인 상비 물품을 준비해둠으로써 전력을 다해 은발관광객의 출행을 호위하고 그들에게 편안한 관광봉사를 제공했다.

또한 연길차무단 관할구역내 연길서, 돈화, 훈춘, 장백산 등 역은 적극적으로 ‘고속철도+문화관광’ 협력 모식을 추진했다. 주도적으로 지방 문화관광부문과 련계해 주요 문화관광활동 정보를 수집, 정리하고 역 봉사팀을 조직하여 ‘5.1 관광 출행 전용공략’을 제작한 후 출구, 역전 앞 광장 등 인구밀집 장소에서 무료로 배포해 려행객들에게 ‘빠른 절주 려행과 느린 절주 려행’ 새로운 방식의 관광체험을 소개함으로써 관광객의 관광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