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집’은 공청단이 청소년을 결집하고 조직하며 동원하고 련결하는 중요한 담체로서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근년간 도문시 월궁가두공청단사업위원회는 적극적으로 혁신하면서 ‘청소년의 집’ 건설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청소년들의 집 근처의 ‘따뜻한 쉼터’로 되게 했다.
월궁가두 ‘청소년의 집’은 부강사회구역 당원군중봉사중심에 의탁해 도서열람구역, 심리상담구역 등 여러 기능구역을 설치했으며 6세트의 과학보급기자재, 4000여권의 도서 및 20여종의 퍼즐장난감을 갖추어 다원화 활동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청소년의 학습, 교류, 실천에 훌륭한 조건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진지의 다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월궁가두 ‘청소년의 집’은 청소년들의 성장 수요를 방향으로 정상화, 다양화 실천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부터 ‘뢰봉정신을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를 전파하자’, ‘선렬의 뜻을 추모하고 중화혼을 함께 주조하자’ 등 주제활동을 조직했는데 100여명의 청소년이 적극 참여했다. 동시에 ‘작은 자원봉사자’ 사회실천활동, 방치아동 관심, 독거로인 위문, 집 정리 등 공익활동을 전개했는데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300여명 대중에게 혜택을 주었다.
월궁가두의 ‘청소년의 집’은 문화인재 양성 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특색이 선명한 활동을 전개했다. 4일, 청년독서나눔회가 ‘청소년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10여명의 청년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책을 읽은 후의 깨달음과 수확을 공유하고 사업 실제와 결부해 깊이 교류함으로써 적극 향상하는 청년들의 정신 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도문시 청년자원봉사자 장전은 “자원봉사활동 참가를 통해 조직조률 능력을 단련하고 팀워크 정신을 길렀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발전과 청소년의 사업 수요를 깊이 리해하게 되였다. 앞으로 자신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청년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의 집’에 가입해 청춘의 사랑을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굉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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