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 2024년초부터 안전생산문제 근본치리 난관공략 3년 행동(2024년—2026년)을 전개했는데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점사업에 주목해 조치를 강화하고 시달을 틀어쥐였다. 주 및 여러 현(시)에서는 모두 실제와 결부해 실시방안을 만들고 사업전담반을 꾸려 안전생산 근본치리 난관공략 3년 행동을 총괄 기획하여 각항 사업의 효과적인 전개를 추동했다. 신흥업종과 감독관리 직책이 불분명한 분야에 대해 안전생산 직책 경계선을 더욱 명확히 하고 4가지 종류의 세차장, 교외 위탁관리봉사 장소, 전기 화학 에너지저장 발전소, 건설공정 안전관리와 16개 부문, 51개 대상의 가스 관련 사업 직책을 명확히 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 중점 성원단위들에서 생산경영단위 주요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지식 양성을 펼치도록 추동하고 광산기업, 2급과 3급 병원, 중점 문물보호 등 단위들의 소방안전 책임일군에 대해 집중양성을 전면 실시했다. 위험화학품, 공업무역, 도로교통, 건축시공, 소방, 도시운영 등 16개 중점 업종, 분야의 우환조사 대조 검사대상 명세서를 작성하고 주안전생산위원회 22개 성원단위와 책임자들을 조직해 181개 중점 생산경영단위에 대해 도급식 방조부축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렸다.

중대 사고우환 동태적 령상태 행동을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중대 사고우환 판정 기준을 잘 배우고 활용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함과 아울러 51개 업종, 분야의 중대 사고우환 판정기준과 중점 검사 대상을 책자로 묶어 여러 현(시)과 부문들에 배포했다. 해당 판공실에서는 관련 부문의 검사, 감독, 집법에 대해 지도하고 생산경영단위들이 중대 사고우환 판정기준을 잘 배우고 활용해 중대 사고우환에 대한 자기조사, 자기시정, 자기보고가 일상적으로 이뤄지도록 독촉하고 지도했다.

2024년 이래 주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들이 생산경영단위를 검사한 회수는 1만 2873회, 3만 1589호에 달하고 생산경영단위 주요 책임자가 대오를 이끌고 검사한 회수는 4772회, 중대 사고우환 조사 및 시정 대상은 203개인데 그중 부문 검사에서 발견된 대상은 123개, 기업의 자기검사에서 발견된 대상은 80개이다.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조사된 중대 사고우환에 대해 명확한 시정 책임과 기한을 정하고 우환을 철저히 근절할 때까지 정기적인 추적과 감독을 실시함과 아울러 문제점과 우환의 근원을 깊이 파고들어 동일 류형의 문제는 동시에 시정하고 시스템을 정돈해 문제를 확실하게 뿌리 뽑고 우환의 동태적 령상태를 확보했다.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집법과 방조부축을 함께 틀어쥐며 안전생산부문 당위 책임자가 일정 분야를 도맡고 정부 책임자가 일정 업무를 도맡는 사업기제를 실행했다. 주 및 현(시) 두급 당과 정부 주요 지도자는 직접 사업을 포치하고 일선에서 조사, 연구와 지도를 했으며 분담 책임자가 대오를 나누어 이끌고 분야별로 감독, 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중요한 명절, 중요시점에는 8명의 주급 지도자, 24명의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 제1책임자, 78개 부문의 사업골간이 전천후 일선에서 관리, 감독했다.

3년 행동을 전개한 이래 총 다섯차례의 종합 감독검사를 전개하고 2만 1086개 검사조를 파견해 12만 1034개 생산경영단위를 검사했으며 루계로 4만 1285개 안전우환을 조사하고 처리했다. 547개 기업에 대해 295만 4300원의 벌금을 안겼으며 86개 기업, 147명의 책임자와 면담하고 2건의 행정처벌에서 형사처벌로 전환되는 사건을 처리하고 5명을 사법기관에 이송했다.  

　　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