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청소년무인기대회 열려
17일, 제9회 전국청소년무인기대회(연변주지역 경기)가 연길시리화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연변주 중소학교의 14개 팀, 200여명의 학생이 경기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주과학기술협회에서 주관하고 주과학기술관에서 주최, 주항공항천학회와 연길시리화소학교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는 교육부 등 18개 부문의 ‘신시대 중소학교 과학교육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깊이있게 실천하고 교육 ‘두가지 경감’에서 지속적으로 과학교육을 강화하며 청소년들의 무인기경기 수준을 향상시키고 과학에 대한 광범한 청소년들의 흥취와 탐구 열정을 불러일으키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경기는 개인비행경기, ‘천둥작전’ 경기(‘雷霆行动’赛), 무인축구경기, 초급 고무줄동력비행기경기, 종이비행기직선거리경기 등 5개 종목을 설치해 참가 선수들의 실천능력과 팀워크, 항공우주지식 응용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향후 연변주를 대표해 전국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활동에서 주항공항천학회는 또 리화소학교에 항공교학기자재를 기증해 학교의 과학기술 교육 자원을 더한층 풍부히 했다.
전해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