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9일까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주말시간을 리용해 ‘4불2직’ 방식으로 룡정시와 도문시에 심입해 대상건설 상황을 현지 답사하고 룡정시와 도문시 당위 주요 책임자와 담화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룡정시, 도문시는 성당위, 성정부의 배치, 요구에 따라 현재 경제형세의 복잡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대상건설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분명하게 보아내야 한다. 대상건설을 잘 틀어쥐는 정치적 책임감과 사업적 긴박감을 확실하게 높이고 계속하여 문제해결, 목표도달, 효과달성을 방향으로 하며 비범한 조치와 비상한 방법으로 대상건설의 속도와 질 향상을 추동하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확보하고 발전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에너지를 보태야 한다.

17일, 호가복은 우선 룡정시를 찾아 열림곡삼림레저구, 명성림목업목제품심층가공산업단지, 길림성국리약공장, 길림성중영의약물류, 연변천로주업건강생태산업단지, 농산물무역도매시장, 룡문양심객잔, 룡정의약산업단지 등 대상건설 현장에 심입해 대상건설 진척을 현지 답사했다. 시공진척에서 인테리어 세부사항에 이르기까지, 설비조률부터 부대시설에 이르기까지 호가복은 하나씩 살펴보고 하나씩 질문하며 대상 추진 과정의 막힌 점, 어려운 점을 깊이 있고 세밀하게 알아보았다. 18일, 도문시에서 호가복은 도문변경경제합작구, 화학공업단지, 도문통상구와 일광산삼림공원을 찾아 길림배구래약업유한회사의 년간 120톤 원료약 및 제제 생산 대상, 길림합미도강의 년간 3만킬로그람 동물용 중약 미생태제제와 1만톤 발효동물사료 생산 대상, 길림성도문시길구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유한회사의 년간 50만톤 메탄올청정연료 생산 대상, 길림가화페플라스틱 화학 순환리용, 도문시 인재부화단지, 일광산록색농업과학기술부화기지와 도문도로통상구 확장 건설 대상, 도문통상구 수출입 통로 승격 개조 대상 등 건설 현장을 찾아 대상의 시공 진척, 대형 설비 설치와 부대시설 건설 등 상황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대상의 시공일정 배치와 전체적인 추진 상황을 깊이있게 료해했다.

19일 오전, 답사과정에 발견한 두드러진 문제와 관련해 호가복은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 도문시당위 서기 권대걸과 담화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 들어 룡정시에서는 대상건설 ‘5대 난관공략’ 행동을 실시하여 탄소섬유, 현무암, 의약건강 등 산업을 둘러싸고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중합친환경에너지과학기술, 길림초현복식 등 대상이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였다. 대상건설이 량호한 발전태세를 보였다. 도문시는 자원천부와 구역우세에 발붙이고 정밀 화학공업, 상업무역 물류, 문화관광 건강양생, 전자장비, 의약식품 등 산업에 초점을 맞춰 ‘전원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적극적으로 외부로 진출하고 기술을 도입했으며 페플라스틱화학순환리용, 국문생태원 문화관광종합체 등 대상 시공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대상 유치, 건설 등 면에서 뚜렷한 진보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번 현지 답사에서 보면 두 현시는 대상건설, 시공진척, 투자강도 등 면에 여전히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두드러진 문제가 존재한다. 주로 일부 대상 시공 리듬이 늦고 진척이 뒤처지며 자금 조달난, 시공력량 배치 부족 등 요소의 제약으로 계획에 따라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 대상의 전기 요건 심사 능률이 높지 못하고 부문간 협동 련동 기제가 원활하지 못하며 심사 절차가 번거롭고 요건 취급 주기가 지나치게 긴 등 문제가 존재해 대상 착지, 건설의 전체적인 리듬에 영향 주고 있다. 룡정시, 도문시는 반드시 반성하고 스스로를 압박하며 위기감을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며 문제의 핵심을 깊이 분석하여 하루빨리 대책, 조치를 내오는 등 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속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 대상건설의 속도, 질 향상을 추동하고 년간 투자목표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건설은 유효투자를 확대하고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강력한 엔진이며 산업발전을 촉진하고 발전의 잠재력을 보강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룡정시, 도문시는 현역경제 발전에 대한 대상건설의 중대한 버팀목 역할을 깊이 인식하고 ‘대상 우선’의 리념을 더한층 수립해야 한다. 문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목적성 있게 시책하며 목표에 초점 맞춰 정확하게 힘을 기울이며 마음을 ‘대상계획’에 집중시키고 정력을 ‘대상을 틀어쥐는 데’ 쏟으며 능력을 ‘대상건설’에서 구현하여 대상건설의 새로운 돌파로 현역경제 발전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도록 조력해야 한다. 대상건설 속도를 더한층 향상시켜야 한다.  

가급적으로 앞당기고 다그치는 것을 견지하고 중대대상에 명세식 관리, 도표화 추진 기제를 실시하여 대상 진척을 동적으로 장악하고 체계적으로 문제 명세서를 정리하며 ‘병렬심사비준’, ‘일시적 허용 접수’ 등 조치를 종합적으로 취해 대상건설 과정에 부딪친 걸림돌, 어려운 점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며 대상 시공 조직을 일층 개선하고 시공 력량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여 투자량, 실물량, 작업량의 동시 증가를 확보해야 한다. 대상 봉사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 ‘봉사는 대상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요소는 대상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리념에 따라 당정 주요 책임자는 상시적으로 대상건설 현장에 심입해 조사연구하고 기업의 수요를 세밀하게 료해하며 고용, 자금, 심사 등 빈도 높은 문제를 둘러싸고 정책과 봉사를 기업이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곳에 보내 대상 추진, 기업 발전을 저애하는 제약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기업을 관심하고 기업을 위해 봉사하며 기업을 보호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기업이 연변에 투자하는 데 더 자신감을 갖고 연변에서 발전하는 뒤심이 더 든든하게 해야 한다. 더 정확하게 대상을 유치해야 한다. 현지의 자원천부, 산업기반과 비교우세를 깊이 분석하고 산업발전의 주요 공략 방향을 분명히 하여 투자유치구역과 목표기업을 확정하고 기업을 통한 유치, 사슬식 유치를 대대적으로 펼치며 이와 동시에 대상 평가 론증을 잘해 유치한 대상이 현지의 산업발전과 고도로 접합하고 상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확보함과 아울러 대상이 착지하고 하루빨리 착지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책임을 더 분명히 해야 한다. ‘시급 지도자 도급+부문에서 시달 인솔+전문반 전 과정 추적’의 책임체계를 건립 및 구전히 하고 대상건설, 투자유치, 정무봉사 등 임무를 구체적인 단위와 책임자에게 세분화하며 시간표, 로선도, 임무서를 분명히 하고 층층이 압력을 전도하고 등급별로 책임을 확실히 다져 사람마다 대상을 틀어쥐고 사업마다 시달을 촉진하며 도처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사업의 일상상태로 되게 해야 한다. 평가와 책임추궁을 더 강화해야 한다. 대상추진, 투자유치, 정책실행 등 상황에 대한 전문 감독검사를 정기적으로 펼치고 평가결과와 간부업적 평가, 우수인재 선발 승진을 관련시켜 표현이 출중하고 성과가 뚜렷한 자를 우선적으로 발탁 중용하고 효과가 미미하고 직책 리행이 부진한 자는 엄숙하게 문책하여 실적으로 영웅을 론하고 포상과 처벌로 방향을 수립함으로써 광범한 간부들이 대상건설과 투자유치 전장에서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두각을 나타내도록 격려해야 한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