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리 주에서 2025년 제6회 정부 지도자와 기업가 조찬간담회를 열고 성급 금융관리부문과 성급과 주급 금융기구 책임자들을 초청해 경제발전 태세를 함께 연구하고 금융으로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할 량책을 론의하여 금융사업이 지방발전을 위해 더 잘 봉사하도록 추동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장기간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한 광범한 금융기구에 감사를 표하고 여러 금융기구에서 시종일관 연변을 관심하고 변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변발전의 수요에 정확하게 접목해 더 높은 수준의 금융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더욱 충족한 금융 ‘활수’를 주입할 것을 희망했다.

조찬간담회에서 길림성농촌신용사련합사, 길림은행, 농업발전은행 길림성분행, 공상은행 길림성분행, 농업은행 길림성분행, 중국은행 길림성분행, 건설은행 길림성분행, 교통은행 길림성분행 등 금융기구 책임자들이 각기 발언했다. 이들은 연변의 경영환경이 훌륭하고 발전의 추세가 강력하여 금융기구가 연변에서 사업을 펼치는 데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줬다고 입을 모았다. 미래를 전망하며 이들은 금융기구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연변발전의 실제와 금융수요에 초점을 맞춰 금융신용대출 지지 강도를 높이고 보다 량질의 금융봉사를 제공하여 금융 ‘활수’가 지방경제의 ‘튼실한 성장’에 더 잘 조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가복은 발언을 경청하며 수시로 참가자들과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 들어 전 주 상하는 당중앙과 성당위의 결책 배치를 깊이 관철하여 ‘시작 즉시 결전, 출발 즉시 전력투구’하는 분투자세로 백방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공업경제의 성장을 안정시켰으며 갖은 방법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대외무역을 안정시켰다. 이런 노력으로 1.4분기 전 주의 경제운행은 좋은 시작을 보였으며 지역생산총액,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한도액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고정자산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전 성 선두 반열에 올라 첫 분기 ‘좋은 출발’을 순조롭게 실현했다. 이런 성과는 전 주 간부, 대중이 합심하여 함께 분투한 결과이며 광범한 금융기구의 전폭적인 지지, 방조와 갈라놓을 수 없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날의 연변은 중대대상의 량과 질이 동시에 제고되고 산업이 안정적이면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발전태세가 안정적으로 호전되였으며 도약, 추월이 활발한 생기와 밝은 비전을 보여줬다. 이는 금융기구가 연변에 사업을 배치하고 투자 흥업하는 데 광활한 무대와 비옥한 토양을 제공했다. 광범한 금융기구에서 계속하여 연변을 중시하고 연변시장을 깊이 파고들며 재연변 지사들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금융상품을 지속적이고 혁신적으로 개발하며 금융봉사의 질과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주동하는 데 유력한 금융 버팀목을 제공해주기 바란다. 

신용대출 방출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신용대출 방출 업종 분포, 기업의 수요 구조를 주기적으로 정리, 분석하고 본부의 특별 한도 쟁취, 은행련합체 대출 참여 등 방식으로 자금통합과 방출강도를 높이고 자금이 우리 주의 중점 산업, 대상, 기업에 치우쳐 방출되도록 추동하여 더 많은 조건에 부합되는 대상이 자금지지를 얻고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 금융상품 공급을 혁신해야 한다. 자체특색과 자원우세에 발붙이고 일반혜택성 금융상품과 차별화 봉사를 출시하고 ‘량체재의’의 맞춤형 금융방안으로 기업의 융자난을 해소하며 ‘손을 뻗으면 닿을 만한’ 일반혜택성 금융봉사로 대중의 다원화 수요에 호응하여 금융자원이 발전수요, 민생기대에 더 정확하게 접목되게 해야 한다. 금융봉사의 정확한 시달을 추동해야 한다. 금융봉사대오를 조직하여 상시적으로 현시, 단지에 심입하고 현장 방문, 정책 선전 등 방식으로 기업의 융자수요와 접목하고 정책을 광범위하게 전달함으로써 금융정책이 기층에 직달하고 금융자원이 정확하게 착지되도록 확보하고 기업과 대중이 더 편리하고 고능률적이며 량질의 금융봉사를 누리게 해야 한다. 주당위, 주정부는 상호성취, 호혜상생의 리념에 따라 금융생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은행과 기업간 협력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는 등 광범한 금융기구가 연변에서 사업을 펼치는 데 더 나은 조건을 창조해주고 지방경제와 금융발전의 호혜상생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인민은행 길림성분행 당위 위원이며 부행장인 왕경부, 길림금융감독관리국 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인 려정추, 길림성농촌신용사련합사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왕립생, 길림은행 당위 부서기이며 행장인 장홍파, 농업발전은행 길림성분행 당위 위원이며 부행장인 리립봉, 공상은행 길림성분행 당위 위원이며 부행장인 백영, 농업은행 길림성분행 당위 위원이며 부행장인 리만, 중국은행 길림성분행 당위 위원이며 부행장인 윤철쟁, 건설은행 길림성분행 당위 위원이며 부행장인 왕우, 교통은행 길림성분행 당위 위원이며 부행장인 송양,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류신강,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들이 조찬간담회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