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 온유가 수상

독일 뮨헨에 본부를 둔 유럽특허청에서는 일전 2025년 ‘청년 발명가상’ 세계 10대 혁신가(또는 팀)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청년 온유가와 그의 파트너 프레데릭손으로 구성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유럽특허청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10명의 수상자는 5대주에서 왔으며 전자쓰레기, 희토류 원소 회수, 항공, 인공지능, 나노기술, 탄소 포획, 식품안전과 환경보호 등 령역에서 혁신성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그중에서 온유가와 프레더릭손은 함께 ‘시번드’라는 스타트업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에서는 개조 가능한 탄소포획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선박의 배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포획하고 포착된 이산화탄소를 고체 석회석으로 전환해 저장했다. 이를 통해 내리고 처리하는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였을뿐더러 그 모듈식 시스템이 선박 우에서 개조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되여 해운업에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배출감소 방안을 제공했다.

에스빠냐의 그라나도 등이 지능 식품상표를 개발하고 오지리의 케베르가 전자설비에 사용되는 지속 가능한 종이부품을 개발해 수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청년 발명가상’은 2022년에 유럽 발명가상의 일부분으로 설립되였는데 2025년부터 독립적인 행사로 로 되였다. 이 상은 세계 30세 및 이하의 혁신가나 팀을 대상으로 청년 혁신방안의 변혁의 힘을 보여주고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 우수한 청년을 표창하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