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 직속 기관 ‘두만강강당’ 및 과학자정신 고양 선전강연 활동이 주정무중심에서 펼쳐졌다.
길림성과학기술협회와 주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애국, 혁신, 실사구시, 기여, 협동, 인재양성의 과학자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이 자기의 일터를 고수하고 과감하게 혁신하며 착실하게 일하도록 인도하고 과학을 존중하고 혁신을 숭상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에서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 유인우주비행프로젝트 분류시스템 주임설계사인 왕가기가 선전강연을 했다. 왕가기 원사는 장기간 대형 광학 정밀의기의 연구제작과 공간 대 지구 영상정보획득 기술의 연구 및 총체적 오차리론 분석 사업에 종사해오면서 중국의 중대하고 중점적인 프로젝트에 수요되는 다양한 모델의 대형, 고집적도, 고정밀도 광학 및 광전 의기를 연구, 개발하고 일련의 관건 기술을 돌파해 중국 관련 분야의 기술 수준을 제고했다. 이날 선전강연에서 그는 ‘문화를 전승하고 분초를 다투어 세계 과학기술 혁신 강국으로 되기 위해 분투하자’를 주제로 자기의 과학연구 경력과 결부해 과학자정신의 내포를 생동하게 해석하면서 활동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과학자정신을 계승, 발양하고 개인의 리상을 국가발전의 대국에 융합시켜 과학기술 강국 건설에 더 많은 힘과 지혜를 이바지하도록 격려했다.
주 직속 기관 여러 부문의 전직 부서기, 당사무 간부, 청년리론골간소조 성원, 연변대학과 길림직업기술학원 대표, 전 주 과학기술협회 분야 간부 대표 35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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