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에서는 연길인덕중의진찰부와 손을 잡고 ‘무형문화유산 사회구역 진입·동적 전승으로 새로운 색채 부여’를 주제로 한 몰입형 중의문화장터 행사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진료자문을 접수하고 주민들에게 중의약의 발전력사, 전통가공기술 등 지식을 설명함과 아울러 현장에 전통 중의학기구를 전시함으로써 주민들이 중의문화를 료해하게 했다. 사진은 중의문화장터 현장 모습이다. 강내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