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은 제35번째 전국 장애인 돕기 날이다. 제7차 전국 자강모범 및 장애인 돕기 선진사적보고회가 첫 순회강연지인 북경, 천진에서 진행되였다.

북경 신생명양로장애인돕기봉사중심 주임 당점흠, 무한리공대학교 맹인 박사연구생 황영, 강소성 동대시특수교육학교 고급교원 리강, 운남민족복식공예품창업자 차로항 등 7명의 전국 자강모범과 전국 장애인사업 선진개인이 북경사범대학교에서 사적을 선전 강연했다.

국제장애인직업기능경연대회 안마종목 우승 왕준, 강서성 길안시 청원구 신우진 신우촌위생소 향촌의사 진계평, 빠리장애인올림픽 양궁 우승 진민의, 국제장애인직업기능경연대회 문건처리종목 우승 진량걸, 천진시지체장애인협회 주석 류한문, 중경시공안국 사평패구분국 홍암파출소 교도원 하교, 천진시 보저구 장애인로동봉사소 간부 리대립 등 7명의 전국 자강모범과 전국 장애인사업 선진개인이 천진직업기술사범대학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본보기의 힘은 무궁무진하고 도덕의 광휘는 영원하다. 매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 평범하지 않은 인생들은 우리로 하여금 자강불식의 분투정신과 사심 없이 기여하는 장애인 돕기 열정을 깊이 느끼게 했다.”며 중국장애인련합회 부주석 장위성이 말했다.

제7차 전국 자강모범 및 장애인 돕기 선진사적보고회는 16일에 북경 경서호텔에서 가동되였다. 앞으로 며칠 동안 표창을 받은 부분적 대표들로 구성된 보고단이 복건, 호남, 섬서, 녕하 등지에 가 순회강연을 펼치면서 영예표창의 정신 인솔과 전형시범 역할을 일층 발휘하고 장애인을 리해, 존중, 관심, 방조하는 량호한 사회기풍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