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간 훈춘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전 시 170명의 새로 조정, 승진한 지도간부를 조직하여 청렴경고교양기지에서 ‘초심사명을 고수하고 청렴가풍을 함양하자’는 주제 아래 렴결교양을 전개했다.

해설원의 안내에 따라 지도간부들은 청렴교양기지를 참관하고 창렴청, 경렴청 등 9개 전시청을 차례로 참관하면서 사진, 글, 실물 전시, 멀티미디어 상호작용, 현장 재현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당중앙 및 성당위와 주당위, 훈춘시당위가 끊임없이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중요 포치와 관련 조치를 추진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돌아보고 전 시 당풍렴결건설과 부패척결투쟁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살펴보았다. 또한 최근 몇년간 조사 처리한 당원간부 법규위반 전형사례를 보고 법규 위반이 개인의 전도와 운명, 가정과 사회의 조화에 가져오는 심각한 위해를 깊이 느꼈으며 한차례의 깊이 있는 당성 세례와 경고 교양을 받았다. 청렴가풍이야기, 홍색가서 등은 지도간부들이 청렴자률을 가정생활에 융합시키도록 인도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 들어 훈춘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새시대 청렴문화건설 3개년 행동계획 포치, 요구에 따라 여러가지 조치로 청렴문화건설을 실질적이고 강력하게 추동하고 있다. 청렴경고교양기지에 의거해 다양한 형식의 당성교양과 청렴교양을 조직, 전개하여 전 시 당원 지도간부와 공직자들이 청렴의식을 수립하고 사상도덕 기반을 튼튼히 다져 청렴하고 공정한 정치생태를 조성해 훈춘시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견고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