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수부도시기획위원회 주임인 호가복이 연변주 수부도시기획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도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 도시발전에 필요하고 여러 민족 대중이 바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일련의 정품공사를 건설하고 일련의 대표적인 건축을 구축하며 도시 기능을 일층 보완하고 도시 질을 일층 향상시켜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아름다운 비전이 현실이 되게 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수부도시기획위원회 주임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연길서역 역 앞 종합건설 대상’, ‘연길시 HB—2단원 통제성 상세기획’, ‘연길시 YM—1—단원 통제성 상세기획’, ‘수변아빠트 건설 대상’, ‘수운천요 건설 대상’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길서역 역 앞 종합건설 대상은 주변 주민들의 레저오락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의 휴식, 소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다. 대상과 연길서역의 련결 설계를 착실하게 잘하고 두 구역간 편리한 련결 및 차량 통행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엄격하게 설계방안에 따라 대상을 추진해야 한다. 광장을 우선 건설하고 나머지를 건설하는 순서에 따라 건설하고 광장이 상업업태에 대한 흡인력을 확실하게 높여 지속 가능한 집중 효과를 형성해야 한다. 주변건축 설계에 민속요소를 녹여내는 데 중시를 돌리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민속풍정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문화와 현대미학의 융합 속에서 연변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높은 표준, 시작점으로 HB—2단원의 기획설계를 잘하고 부지 여백, 산업 여백, 록색 여백을 미래지향적으로 고려하여 연길의 미래도시 건설, 산업발전에 공간을 남겨줘야 한다. 골간 도로망, 시정시설 등 대상건설을 다그치고 생산, 생활, 생태공간 배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신구의 인구 흡인, 산업 집중 능력을 포괄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YM—1—1단원은 의료미용타운의 핵심구역에 위치해있다. 동북아의료미용봉사협력시범구와 동북동부건강양생관광레저 목적지 구축에 초점을 두고 하루빨리 토지 징용 사업을 마치고 기반시설 건설을 다그쳐 최대한으로 기업의 착지에 유리한 조건을 창조해줘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수변아빠트, 수운천요 대상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게 추동해야 한다. 부지, 인력, 에너지 등 요소 공급을 착실하게 잘하고 주변 공공봉사시설을 구전히 하고 보완하여 광범한 시민들에게 더 많은 고품질 주택상품을 제공하고 정품공사로 도시의 이미지와 거주 질을 높여야 한다.

주 지도자들인 류신강, 차건위, 왕길보, 윤조휘,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수부도시기획위원회 성원 단위와 관련 부문 책임자, 연길시 책임자 및 관련 기업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