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당위 당건설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당건설사업지도소조 2025년 제2차(확대) 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과 성당위 당건설사업지도소조 회의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는 학습교양을 엄격하고 실속있게 잘 틀어쥐며 학습, 검사, 개진을 일괄적으로 추진함과 아울러 학습의 질, 검사의 강도와 개진의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한 성과와 경험’과 ‘8항규정이 중국을 개변시키다’를 집단적으로 학습하고 당중앙 당건설사업지도소조 제12차 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했으며 두드러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돈하는 선도단위인 주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주당위 판공실, 주당위 조직부, 주외사판공실, 주기관사무국의 사업진척 상황에 관한 회보를 심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습교양이 가동된 이래 우리 주 각급 당조직은 신속히 행동하고 알심 들여 조직하여 학습, 검사, 정돈개진의 제반 임무를 착실하고 유력하게 추진하여 학습교양의 량호한 출발을 추동하고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각급 당조직은 당중앙과 성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지속적으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정밀하게 힘을 쏟아 학습교양이 끊임없이 깊이 있고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학습, 검사, 정돈개진을 일체적으로 추진하는 면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최신 지시와 당중앙의 새로운 포치와 새로운 요구를 제때에 뒤따라 학습하고 ‘칼날이 안으로 향하고’, ‘뼈를 깎고 독을 치료’하는 용기로 문제검사와 정돈개진을 잘 틀어쥐고 당원, 간부들이 각성을 받고 경외심을 알고 최저선을 지키도록 추동해야 한다. 지도감독을 강화하는 면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야 한다. 주당위 학습교양사업전담팀은 지도감독조의 구성과 파견사업을 참답게 잘해야 하며 각 지도감독조는 사업의 중점을 문제해결을 추동하는 면에 두고 관련 현, 시와 부문 단위의 진정한 정돈개진과 실제적인 정돈개진, 철저한 정돈개진을 지도하고 추동해야 한다. 개방적인 교양을 견지하는 면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는 ‘기층에 심입하여 조사연구하고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며 정돈개진 상황을 통보하고 제도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는 등 면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기층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와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에 대해서는 기다리지 말고 즉시 정돈, 개진하며 한시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것은 정돈개진 대장에 포함시키고 집중 난관돌파를 전개하여 학습교양 성과가 대중이 느낄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학습교양의 성과가 좋은지 나쁜지는 결국 문제가 얼마나 해결되였는지, 실제 효과가 어떠한지에 달려있다. 집중정돈 선도단위는 정책적 지지와 사업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각급 각 부문과 함께 문제를 풀고 함께 힘을 발휘하여 정돈사업이 일관되고 실효를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 진지하게 행동하고 강경하게 대처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조직적 검사 사업을 깊이 전개하고 문제를 정확히 찾고 깊이 찾고 철저히 찾아내며 집중정리대장에 포함된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처리하고 전형을 틀어쥐고 통보를 틀어쥐며 기다리고 관망하며 책임을 미루고 회피하는 등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단호히 근절해야 한다. 효과 추적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동적인 문제추적 기제를 건립하고 정돈 임무에 대해 목록화 관리를 실시하며 하나를 정돈, 개진하면 하나를 검수하고 목록에서 없애도록 해야 한다. 규칙과 제도를 세우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계속 검사하면서 정돈, 개진하고 규칙과 제도를 세우며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권력운행 위험점을 깊이있게 찾아내며 취약한 부분을 감독, 관리하고 제도규정을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사업의 허점을 막고 작풍건설의 정상화와 장기효과화를 추진해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당건설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