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변중의병원(연길시중의병원)에서는 중의 특색료법을 통한 체중관리 체험주간활동을 전개했다.
해당 병원 2층 체중관리 외래진료 부서에서는 대중들에게 체중관리를 위한 침술, 단백질 매선(埋线), 중약 족욕, 부항 등 중의 특색료법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비만과 그에 따른 여러가지 만성질병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체중관리를 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것을 적극 선전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연변중의병원(연길시중의병원)에서는 올해 5월 1일부터 체중관리 외래진료부서를 전문적으로 설립했는데 청소년, 중장년, 로년 등 부동한 년령층의 건강 목표와 개개인의 체질에 근거해 다양한 중의 특색료법을 활용한 전문적인 체중관리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병원의 체중관리 외래진료 주치중의사 위정은 “ 부동한 년령층의 사람들은 체중관리를 할 때 주목해야 할 부분도 다르다. 로인들은 맹목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기보다는 여러가지 건강지표에 따라 만성질병 예방과 관리에 집중해야 하고 중장년들은 스트레스가 많고 식습관이 불규칙적인 등 원인으로 비만이 발생하기에 생활습관 개선과 심리조절을 결합하는 것이 좋으며 청소년들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운동량을 늘이는 것으로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건의했다.
이번 중의 특색료법 체험 행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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