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북경에서 개최된 전국 정신문명건설 표창대회에서 제7회 전국 문명 도시, 문명 촌진, 문명 단위, 제3회 전국 문명 가정, 문명 교정 및 제9회 전국 도덕모범을 표창한 가운데 우리 주 선진전형이 ‘국자호’ 영예를 획득했다.

룡정시 동성용진, 연길시 소영진 오봉촌 등 12개 촌, 진이 전국 문명 촌진으로, 도문시인민법원, 룡정시인민검찰원 등 10개 단위가 전국 문명 단위로 선정되였으며 리옥화, 왕아탁 등 2개 가정이 전국 문명 가정으로, 돈화시제1중학교, 훈춘시제1소학교 2개 학교가 전국 문명 교정으로 평의되였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당위 서기, 주민위원회 주임 왕숙청이 전국 도덕모범으로 선정되면서 우리 주가 창립된 이래 첫번째로 이 같은 영예를 획득한 개인으로 되였다.

　　장굉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