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청년, ‘로인의 취미 지지한다’

2025-05-28 08:47:01

도랑의 콘서트를 보고, 로인대학의 수업을 신청하고, ‘붉은 노을’ 관광에 참가하고… 근년간 갈수록 많은 로인들이 정신소비를 위해 지갑을 열고 있다. 당신은 집에 로인의 문화소비 활동을 료해하고 있는가? 청년들이 로인의 문화소비에 어떠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일전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과 설문넷이 함께 한 조사에 따르면 1336명의 응답자중 88.7%가 로인이 문화, 오락 취미를 키우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흥취, 애호는 그들의 퇴직생활을 풍부히 했다’

북경에 있는 한 대학교 3학년 학생인 종기는 “어머니는 왕훙의 생방송판매를 보기 좋아한다. 아버지의 애호는 보다 다양하다. 얼후(二胡)를 연주할 줄 알고 최근에는 전자풍금을 련습하고 있다. 가끔 소구역의 로인들과 장기를 두기도 하고 요즘에는 소설을 듣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광장무, 체조(54.4%), 짧은 동영상, 생방송판매 보기(51.5%), TV 보기(50.4%)가 응답자 가정의 로인이 자주 참여하는 오락활동이다. 이외에 촬영(39.9%), 공연 관람(39.7%), 서화, 음악 등 문예 활동(36.2%), 사회구역에서의 장기, 포커 활동(35.4%), 로인대학 수업(34.7%) 등이 있다.

종기는 부모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아주 지지한다. 그는 “흥취, 애호는 그들의 퇴직생활을 풍부히 했다. 자녀로서 나는 부모가 모든 주의력을 자녀한테 돌리는 것보다 본인들의 생활이 있기를 바란다. 쌍방이 모두 자신의 생활을 잘 가꾸면 가족관계도 더욱 화목해진다.”고 말했다.

하북 창주에 거주하는 리증여(60세)는 평소에 짧은 동영상, 짧은 드라마를 보기를 좋아하고 자신이 찍은 동영상을 SNS에 자주 올린다. 그는 “가족, 친구들과 댓글로 교류하는데 가끔 모르는 사람도 있다. 현재 나의 동영상 계정에 500여명의 팔로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9월에는 도랑의 공연을 보러 성도에 갔다. 공연을 보는 기회에 춘희로도 돌아보고 오래된 차집에서 차를 마시며 희곡을 보고 책을 듣고 또 구채구도 갔다.”고 소개했다.


◆65.3% 응답자, ‘스마트기기 사용법 배워주겠다’

종기는 부모가 오락소비를 함에 있어서 친구가 적다고 느낀다. 자가용 려행을 례로 들면 비록 인터넷에 활동들이 많지만 부모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과 함께 려행하는 것도 꺼려한다. 그는 “사회구역에서 활동을 더 많이 조직하여 이웃끼리의 교류를 더한층 깊이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화소비에서 로인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응답자중 64.4%가 로인들의 정보판별 능력이 부족하여 사기를 당하기 쉽다고 밝혔고 49.6%가 어떠한 문화소비 내용은 너무 앞서가서 로인이 접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외에 소비관념이 보수적(46.6%), 디지털 조작 어려움(39.2%), 친구의 참여 부족(35%), 사회구역의 문화, 오락 자원 결핍(33.9%) 등이 있다.

로인의 문화소비에 조력하는 부분에서 65.3%의 응답자가 ‘스마트기기 사용법 배워주겠다.’고 밝혔고 57.3%가 ‘자금적 지지를 주겠다.’고 밝혔으며 47%가 ‘함께 참여, 체험하겠다.’고 밝혔고 43.6%가 ‘로인을 도와 믿음직한 소비활동과 플랫폼을 찾아주겠다.’고 밝혔고 38.4%가 ‘로인을 도와 공연표 혹은 활동문표를 사겠다.’고 밝혔다.

리증여는 표를 구매할 줄 모르기에 항상 자녀가 도와준다. 그는 “아이들이 음악회에 가는 것을 아주 지지한다. 기차표, 비행기표, 호텔까지 미리 예약해준다. 핸드폰으로 택시를 부르고 지도를 보는 것도 아이들이 배워줬다.”고 말했다.

종기도 시간만 있으면 부모의 활동에 참여한다. 그들과 함께 자가용 려행하고 노래 부르고 SNS 플랫폼을 사용하여 려행가이드를 검색하는 것도 배워줬다.

응답자중 ‘00후’가 10.2%, ‘90후’가 45.2%, ‘80후’가 34.7%, ‘70후’가 7.9%를 차지하고 남성이 43.3%, 녀성이 56.7%를 차지한다.  

중국청년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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