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1일 사이, ‘백만명 청년 조국 돌아보기, 천명 박사 신주행’ 흑룡강역 활동이 소집되였다.

9일 오전, ‘흑룡강·향항’ 청년 과학기술 혁신, 협동 발전 원탁교류회의가 할빈공업대학교에서 있었다. 두곳의 청년들은 항공우주비행, 디지털기술 등 분야를 둘러싸고 대화를 했다. 이날 오전, 대표단은 흑룡강성 화량농업유한회사에서 조사연구를 하면서 흑토지 보호, 지혜농업기술 응용을 료해했다. 10일 오전에 있은 ‘흑룡강·향항’ 성한학자포럼에서 량지의 의학전문가들은 인공지능 보조 의료, 생물의약 혁신 등 의제를 둘러싸고 교류를 했다.

이번 활동은 중앙인민정부 향항특별행정구주재 련락판공실 청년사업부에서 지도하고 공청단흑룡강성위원회, 흑룡강성당위 통전부, 흑룡강성정부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등 단위에서 련합하여 조직했다. ‘백만명 청년 조국 돌아보기’ 브랜드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흑룡강역 활동은 ‘흑룡강·향항’ 청년들의 교류의 다리를 놓아주는 데 취지를 뒀다. 향후 량지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인공지능, 생물경제, 록색농업 등 분야에서 합작을 심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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