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대지대두업유기식품유한회사는 2004년 설립 이래 대두를 매개로 하여 이름 없는 작은 기업에서 업종의 기준병으로의 화려한 변신을 실현했다.

돈화시대지대두업유기식품유한회사는 돈화시 관지진 동전자촌에 위치하고 있는데 등록자금이 1000만원이고 경영 범위는 농부산물, 토특산물, 산나물, 견과류 가공 등 여러 분야를 포함하며 회사에서 생산하는 콩기름, 콩깨묵가루는 시장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개의 규모화 경영장소가 있는데 동시에 근 6만톤의 량곡을 저장할 수 있으며 엄선된 가공설비 30여세트를 갖추고 있어 년간 6만톤에 달하는 대두를 가공할 수 있다. 또한 콩기름 가공 설비 17대를 보유하고 있어 년간 콩깨묵가루 4만 7400톤, 콩기름 6600톤을 생산하고 있다. 2023년, 기업의 총생산액이 1억 2242만원에 달했고 판매수입이 1억 3664만원에 달했으며 148만원의 리윤을 실현했다. 기업은 5년 련속 대외 수출액이 1500만딸라를 넘어서 업계의 선두주자로 되였다.

“우리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변혁 속에서 돌파를 찾았다.” 기업의 발전에 대해 회사 책임자인 류덕유는 근년간 기업이 경영모식을 꾸준히 전환하여 원래의 순수 경영형 기업에서 생산형 기업으로 전환했고 경영 품종이 점점 풍부해졌는바  ‘미인송’ 유지가공공장, ‘미인송’ 사료가공공장을 건설했다고 덧붙였다. 그중 ‘미인송’ 브랜드 압착 콩기름은 세계 대두 황금 재배대에 위치한 돈화에서 생산된 비유전자변형 고품질 대두를 원료로 하였기에 단백질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아 대중식탁의 ‘안심 기름’으로 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돈화시대지대두업유기식품유한회사는 20여년간 유기농 농산물을 재배해왔으며 수년 련속 국제 표준 인증을 통과했다. 이 회사는 또한 책임감이 강하고 자질이 높은 품질관리일군을 양성하고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여 높은 표준의 검사실을 건설했으며 선진적인 검사장비를 구입하여 원자재 및 생산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검사함으로써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 품질을 보장했다. 뛰여난 제품 품질로 이 회사는 선후하여 ISO9001 품질관리시스템 인증, HAOCP 안전관리시스템 인증, SQF 안전품질관리시스템 인증을 통과했고 회사에서 생산한 ‘미인송’ 브랜드 압착 콩기름은 연변의 유명 브랜드가 되였을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길림성 량곡산업협회로부터 ‘길림성의 좋은 량곡 및 기름 제품’으로 평가되였다.

오늘날 돈화시대지대두업유기식품유한회사는 산업을 뉴대로 전답과 국제시장을 이어놓았으며 혁신을 엔진으로 전통농업을 고급제조로 전환시키고 있다.

류덕유는 “앞으로 우리는 계속해서 대두의 향기로 중국의 품질을 전달하고 장인정신으로 연변의 농업 산업화 발전의 새 장을 펼쳐낼 것이다.”고 말했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