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정신문명건설표창대회에서 돈화시는 ‘전국문명도시’ 칭호를 받았는데 이로써 돈화시는 3년 련속 이 같은 영에를 수상하게 되였다. 이 밖에도 돈화시의 10개 단위가 국가급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재심사 확인 결과에 따르면 ‘전국문명도시’ 칭호를 토대로 돈화시 안명호진, 안명호진 소산주자촌, 안명호진 요전촌 등 3개 단위가 계속해서 ‘전국문명촌’ 칭호를 유지했고 돈화시재정국, 국가세무총국 돈화시세무국, 돈화시 발해가두 홍기사회구역도 성공적으로 재심사를 통과하여 계속해서 ‘전국문명단위’의 명예를 유지했다. 동시에 돈화시 대석두진 삼도하자촌, 대교향 서대교촌은 제7회 ‘전국문명촌진’으로 새로 인정받고 돈화시기상국은 제7회 ‘전국문명단위’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돈화시제1중학교는 제3회 ‘전국문명교정’ 칭호를 수여받았다.
최근년간, 돈화시는 경제건설을 힘써 추진하는 동시에 정신문명건설 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리면서 이를 ‘제1책임자’ 프로젝트로 삼고 드팀없이 추진해왔다. 문명도시, 문명촌, 문명업종 등 다양한 형태의 대중성 정신문명건설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해 시민들이 문명도시 건설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했다. 일련의 조치는 도시 환경면모를 뚜렷하게 개선하고 도시관리 수준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시민의 문명소질을 크게 향상시켜 좋은 사회풍습을 형성했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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