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최씨당건설작업실’은 지난 2017년 설립된 이래 조직 영향면(组织覆盖), 봉사 집중, 치리로 동력 부여 등 3개 중요한 부분에서 기층당조직 건설을 강화하고 음식배달기사, 택배기사 등 새로운 취업군체를 당의 기치 아래 긴밀히 단결시킴으로써 기층 치리에 꾸준히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씨당건설작업실’은 길림성의 첫번째 개인 성씨로 명명된 당건설 작업실로서 사업방법을 꾸준히 혁신하여 ‘세가지 방문, 네가지 문의, 다섯가지 설명(三访四问五讲)’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주제당일+’ 6가지 활동 모식 및 ‘최씨 당건설 7단계 사업방법’을 실천했으며 가두의 새로운 분야 당건설 ‘두가지 영향면’ 사업을 추동하여 당조직 수를 최초의 24개로부터 120개로 증가시켰다. 그중 1개 성급 성실신용 시범기업, 3개 주급 선진기층당조직, 6개 시급 선진기층당조직을 포함하여 ‘홍색군집’효과를 형성했다.
연길적시우(메이퇀 배송) 700여명 종업원들의 류동성이 크고 작업 반경이 넓은 특점과 결부하여 ‘최씨당건설작업실’에서는 메이퇀배송당지부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동했다. 도시에 대한 새로운 취업군체의 공감대와 소속감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이 작업실에서는 가두와 협력하여 ‘택배기사관심’ 봉사거리를 구축하고 20개 도로변 비공유제 기업과 봉사련맹을 구성하여 새 취업군체에 쉼터, 더위와 추위 방지, 무료진찰 등을 포함한 10여가지 살뜰봉사를 제공했다. 이 작업실은 4년간 루계로 20여만원을 들여 ‘7월 17일 기사절’을 개최하여 우수기사를 표창하고 형편이 어려운 기사에게 도움을 주면서 새 취업군체로 하여금 도시에서 가정의 따스함을 느끼게 했다. 메이퇀 기사의 ‘민심의 전초’에 있는 직업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최씨당건설작업실’에서는 기사들이 ‘무심코 촬영하여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도시 치리에 참여하도록 격려하여 도로안전, 환경위생 등 600여가지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서 500여명 기사들이 ‘이동 선전원’이 되여 봉사했는데 자원봉사시간은 루계로 20000시간을 초과했다.
왕흔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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