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밀 수확이 륙속 시작되고 유채씨의 산발적인 출시와 더불어 각지 여름철 량곡수매 준비 사업이 완료되여 성수기 수매사업이 곧 전면적으로 전개된다.

올해 여름철 량곡수매량이 2000억근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중 밀이 1700억근, 올벼가 250억근이다.

한해 동안 첫 량곡수매로 되는 여름철 량곡수매 사업을 잘하는 것은 량곡재배 농민들의 리익과 량곡시장의 평온한 운행과 관계된다. 관련 부문의 조절 배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국에서 평균강우량이 평년의 동기에 비해 비교적 적었고 일부 여름철 량곡주산지에 일정한 정도로 가뭄상황이 나타났지만 여름철 량곡의 자람새는 총체적으로 정상적이였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량식비축사 사장 라수전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호북, 사천 등지에서 밀이 륙속 출시되고 있는데 질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좋다. 유채씨의 오픈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 올랐다. 올벼 수매는 여전히 시장화를 위주로 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양책 수매를 가동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 관련 배치에 따르면 하남, 안휘 등 6개 밀 주산지가 이미 루계로 1600억근 창고용량을 준비하여 여름철 량곡수매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올 들어 일련의 수매, 비축 조절통제 조치의 공동 작용하에 국내 량곡시장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 속에서 상승하였다. 다음단계에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은 ‘량곡을 수매하는 사람이 있고 량곡을 수매하는 돈이 있으며 량곡을 수매하는 창고가 있고 량곡을 운수하는 차량이 있는 것’을 둘러싸고 수매, 비축 조절통제 사업을 참답게 잘해 조건에 부합되는 지역에서 밀과 벼의 최저수매가격 집행 예비방안을 제때에 가동하고 시장화한 수매를 알심 들여 조직하며 시장의 구매, 판매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수매봉사를 혁신, 최적화하며 량곡가격이 합리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농민들이 ‘재배한 량곡을 팔 수 있게’ 하는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