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번희]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전국 철도의 2일 려객발송량은 연 17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전국철도는 연 1190만 2000명의 려객을 발송했으며 철도운송은 안전하고 평온하며 질서 있는 모습을 보였다.

철도12306의 승차권 예매 상황에 따르면 이틀간의 인기 출발 도시는 북경, 성도, 광주, 남경, 항주, 상해, 정주, 무한, 서안, 중경이고 인기 도착 도시로는 북경, 상해, 광주, 성도, 무한, 항주, 정주, 심수, 서안, 남경이였으며 남녕─광주, 심양─북경, 성도─서안, 서안─성도, 장사─무한, 정주─북경, 훅호트─ 북경, 북경─상해, 태원─북경, 제남─북경 등 인기 구간에 려객류동이 집중되였다.

　　전국 각지 철도부문은 귀로 려객의 절정기에 적극 대응하여 운송력 투입을 늘이고 봉사보장 강도를 높여 려객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편안한 출행을 위해 봉사했다. 국가철도태원국집단유한회사는 려량─대동 려객렬차를 증편하여 려량해방구와 산서 북부도시 사이의 려객들의 련휴 출행에 편리를 도모했다. 국가철도상해국집단유한회사는 현지 문화관광부문과 련합하여 무호역에서 문예공연을 개최했으며 북춤, 사천극 등 종목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국가철도 성도국은 고속렬차의 시간대별 점검을 배치하고 련휴기간 야간점검 및 생산투입을 늘여 려객운송를 위해 모든 운송능력을 방출했다. 국가철도 우룸치국은 시정교통부문과 협력하여 시내뻐스 운행 회수를 늘였고 인터넷예약 대기구역을 설치하여 려객들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원활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