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안부,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민정부, 문화관광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등 6개 부문이 발표한 ‘국가인터넷신분인증 공공봉사 관리방법’이 7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관리방법’은 인터넷계정, 인터넷신분증서의 자원사용원칙을 명확히 하고 관련 주관부문, 중점업종, 인터넷플랫폼이 사용자의 자원원칙에 따라 인터넷계정, 인터넷신분증서를 보급하고 응용하도록 격려하는 동시에 기존 또는 기타 합법적인 방식을 보류, 제공하여 등록과 신분검사를 한다.

인터넷플랫폼이 국가인터넷신분인증 공공봉사에 접속하는 것을 격려하지만 인터넷계정, 인터넷신분증서를 사용하지 않은 사용자와 사용하는 사용자가 동등한 봉사를 향유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보호법 등 규정에 따라 공민의 개인정보를 엄격히 보호해야 한다.

현재 국가인터넷신분인증 공공봉사플랫폼이 이미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용자는 국가인터넷신분인증 앱을 통해 인터넷계정, 인터넷신분증서를 신청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인터넷봉사 등 단계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수집, 보류를 줄이고 공민 신분정보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