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단오절련휴기간 관광객 연 20.4만명 맞이
동기 대비 56.59% 증가

2025-06-10 09:07:42

5일,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5년 단오절련휴기간 훈춘시는 연 20.4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2.14억원의 관광업수입을 창출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59%, 50.2%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명절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훈춘시정부와 련합하여 실크로드 발해고진에서 2025 연변주 ‘단오 경축·6.1맞이’ 주제행사를 펼쳤는데 국내외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당나라의 운치와 가무를 감상하고 특색미식을 맛보며 대당발해고국의 문화매력을 몰입식으로 느꼈다.

련휴기간 훈춘시의 여러 관광지는 차별화된 체험활동을 내놓았다. 방천풍경구에서는 향낭 판매, 오색줄짜기, 취미투호 및 무형문화유산 공연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훈춘 와스토크 환락섬에서는 ‘6.1동행·평안동반’ 경찰과 주민 공동건설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안전지식을 전달했다. 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단오-자연의 비밀 탐구 캠프’를 출시하여 쑥 판별, 향낭 제작 등 전통문화와 생태보호계몽을 결합한 활동으로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했다. 동시에 국제문화교류활동과 6.1 특별공연이 발해고진에서 번갈아 상연되여 어린이와 더불어 가족들도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

관광시장의 활기로 관련 서비스 분야도 공급과 수요가 모두 왕성한 추세를 보였다. 훈춘 삼꽃랭면의 테블 회전률이 100%에 달하고 메리어트호텔의 투숙률이 80%를 초과했다.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관련 책임자는 단오절련휴기간 문화체험, 가족교류, 국제요소 융합 등 다원적인 형식을 통해 휴일경제의 잠재력을 활성화시켰고 변경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중국길림넷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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