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브랜드 육성성과 뚜렷
얼마 전 산동 청도의 ‘래서 왕밤’, ‘래서 표고버섯’, ‘룡천 닭알’, ‘고현 버섯’ 등 4개 제품이 농업농촌부가 발표한 2025년 제1차 전국 ‘명특우신(名特优新)’ 농산물 명단에 들어 전국 ‘명특우신’ 농산물이 도합 73개에 달했다.
올해 3월,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이 인쇄, 발부한 ‘소비진작행동 전문방안’은 농업브랜드 정품육성 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농산물의 ‘3품1표’(록색, 유기, 지리표지와 표준에 도달한 합격된 농산물 발전) 행동을 실시하여 그 소비를 촉진할 것을 제기했다. 정식으로 신농산물 ‘3품1표’에 들면서 명특우신 농산물은 안전, 량질 농산물이라는 또 하나의 국가급 ‘황금간판’으로 되였다.
정책 에너지의 부여하에 ‘3품1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의 ‘명특우신’ 농산물은 청도의 농업브랜드 건설 핵심수단으로 되였다. 청도는 자원조사를 통해 정황을 파악하고 공익성 검측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며 선전추천소개로 브랜드를 육성하고 증서 발급 후 감독관리로 신용을 강화하는 등 조치를 혁신적으로 틀어쥐며 ‘명특우신’ 농산물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량질 특색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청도는 전국 ‘명특우신’ 농산물을 루계로 73개 인정하였는데 주요 생산경영주체가 247개, 인증면적이 100만무 포함되면서 농산물 ‘3품1표’ 브랜드가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였다.
원상진농업봉사쎈터의 책임자인 우호양은 “국가급 인증이 곧바로 최고의 판매원이다.”고 감개무량해했다. 원상진은 이번에 2개의 인증제품이 새로 늘어나면서 ‘명특우신’ 농산물이 4개가 되였다. 그중 ‘래서 왕밤’은 ‘선두기업+합작사+농가’ 모식을 사용하고 지능점적 관개, 생물 예방퇴치 등 기술을 집성하며 량질과일률을 60%에서 90%로 높였고 밤술, 밤알 등 20여개 심층가공제품을 개발하여 무당 생산액을 3배 제고시키며 전형적인 생태효익과 경제효익의 이중풍년을 이룩하였다.
래서의 지혜균포장공장으로부터 즉묵의 전자동 알낳이닭기지에 이르기까지, 평도의 남색광유도 버섯재배로부터 100무 이상 인증기지에 이르기까지 청도는 ‘명특우신’ 농산물을 지레대의 지점으로 삼아 지역자원을 통합하며 ‘청도 농산물’이라는 ‘황금간판’을 구축했다. 청도의 ‘명특우신’ 농산물은 지역공용브랜드로서의 가치가 613억 8000만원에 달하며 련속 6년간 ‘전국 10강’에 진입했다. 청도의 ‘명특우신’ 농산물은 브랜드의 견인하에 ‘하나를 인정하면 한 지역을 이끌고 한개 산업사슬을 복사하는’ 군집 효과를 형성했다.
농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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