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농업농촌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농업농촌부는 최근 전국적인 범위에서 농작물종자기지에 대한 감독, 검사 사업을 포치하고 전개하여 종자번식, 종자제조의 관건 단계와 중점지역을 주시하고 종자제조원천을 엄격히 틀어쥐면서 농업생산용 종자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종자업 지식재산권 보호와 종자품질 수준 향상을 목표로 처음으로 종자제조기지 감독관리와 종자 검역검사를 서로 결부하면서 옥수수, 콩, 벼, 감자 등 중점 작물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적으로 국가급 종자제조 규모현, 지역성 번식기지 등을 대상해 종자생산 서류등록, 품종 소유권, 친본 출처, 검역성 유해생물 등에 대한 감독, 검사를 전개하여 사사로이 종자를 만들어내고 친본을 절취하며 무허가 생산을 하고 규정에 따라 서류등록을 하지 않는 등 불법행위를 엄단하게 된다.

6월 중순부터 농업농촌부는 6개 사업소조를 감숙, 신강, 사천 등 중점 종자제조 지역에 파견하여 현장 표본검사와 감독관리 집법을 전개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공안 등 부문과의 협동련동을 강화하여 다지역 중대사건에 대한 조사처리 강도와 타격의 질적 효과를 끊임없이 높여 중대사건을 지속적으로 폭로하고 강력한 진섭을 형성하며 종자제조기지의 량호한 질서와 종자의 품질수준을 보장함으로써 량곡과 기름작물의 대면적 단위당 생산량 향상을 위해 종자원천의 버팀목을 튼튼히 다지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