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지역의 공안기관에서 허위동영상을 리용하여 류량을 흡인해 리익을 챙기는 사건을 잇달아 수사해냈다.
이런 사건의 특징은 ‘비참한 판매’, ‘빈곤구제’ 등을 수법으로 허위극을 편성하거나 비참한 인물설정으로 생방송하면서 리익을 챙긴다. 악의적으로 ‘3농’ 화제를 과장해 허위로 농민들을 돕는다는 명의로 ‘비참’한 인터넷동영상을 제작해 농산물을 판매하는 데는 부정축재사슬이 숨어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정황이 류사한 짧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례를 들면 로인은 길가의 차량주인에게 석류를 판매하려고 하자 차내의 인원이 석류를 땅에 던졌고 로인은 묵묵히 석류를 줏는다… 이런 줄거리는 네티즌들로 하여금 ‘분노’을 자아냈지만 실제 조사결과 동영상은 모두 상인들이 허위로 촬영한 것이며 목적은 류량흡입으로 리익을 챙기는 것이다. 또한 왕훙이 농업을 돕는다는 명의를 내걸고 허위동영상을 찍고 위조품을 판매한 사건들이 이미 관련 부문에 신고되여 조사 처리되였다.
농업 관련 허위내용은 짧은 동영상, 생방송 등 형식을 통해 신속하게 전파된다.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불법분자들은 식량안보와 농업생산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리용하여 독특한 제목을 설계, 사람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해 익숙하지 못한 점을 리용하여 교묘한 수단으로 물품을 바꾸어 사기치거나 터무니없는 동영상까지 제작해 악의적으로 투기한다. 이런 위법행위는 농민들의 신용과 권익을 해치는 것으로 절대 허위조농, 비참한 생방송판매로 ‘흥농조농’을 외곡하게 해서는 안된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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