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티 연해서 이민선 한척 밀수군들에게 잡혀

2025-06-13 09:05:17

최소 8명 사망 22명 실종


[아디스아바바 6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방강] 일전 지부티 연해에서 이민선 한척이 밀수군들에게 잡혔으며 배에 있던 사람들은 밀수군들의 핍박하에 바다에 뛰여들었는데 적어도 8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되였다고 11일 국제이주기구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150명가량을 태운 이 선박은 지난 5일 바다에서 밀수군들에게 잡혔으며 밀수군들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승객들에게 하선할 것을 강요하면서 “광활한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게 했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기구는 인도주의 구조를 확대하기 위해 현재 지부티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전개됨에 따라 조난자 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등 국가에서 온 많은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찾고저 지부티와 예멘 사이의 바브엘만데브해협을 통해 아라비아반도로 가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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