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라는 대학졸업생 규모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빈곤해탈인구의 취업규모를 3000만명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취업 총량 압력이 줄어들지 않고 구조적 모순도 두드러지고 있다. 어떻게 중점군체 취업보장망을 단단히 짤 것인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해당 부서 책임자가 최근 관련 정책 조치 및 진척 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군체의 취업은 극히 중요한 사업이다. 올해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등 부문에서는 사전에 포치하고 잇달아 전국 도시련합 대학졸업생초빙 특별활동, 국가초빙행동, 100일 1000만명 초빙 전문행동 등 활동을 실시하며 1000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발표했다.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저 1회 정책 선전소개, 1회 직업지도, 3회 일터추천 및 1회 양성 혹은 견습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형편이 어려운 졸업생에 초점을 맞추어 접목 부축하고 목적성 있게 3~5개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공공부문 일자리 규모를 힘써 안정시키고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3지 1부(三支一扶)’, ‘서부계획’, ‘특설일터 계획’을 내밀어 대학졸업생 등 청년들을 모집, 초빙한다. 과학연구조리 일터를 개발하고 100만개 취업견습일터 모집계획을 실시하며 구직능력 실습훈련캠프를 조직하고 청년 취업능력을 끌어올린다.

농촌 로력에 초점을 맞추고 올해 1월부터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춘풍행동’, ‘농민공에 따뜻한 봄을’ 등 활동을 펼치며 3월 중순까지 루계로 5만 6000회의 초빙활동을 개최했다. 이어서 동서부 로무협력을 심화하고 더 많은 구역로무협력련맹을 조직하며 도시로무협력범위를 확대하고 인력과 일터의 맞물림을 강화하며 로무브랜드 ‘황금명함장’이 빛을 내게 할 방침이다. 동시에 재빈곤 방지, 취업난관공략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빈곤해탈인구 로동규모와 소득수준 안정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실업인원에 대한 집중부축행동을 전개하고 취업정책, 양성종목, 시장일터 등 지지를 제공한다.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취업원조를 잘하고 세수혜택감면, 사회보험보조금, 직업양성보조금 등 ‘2가지 혜택, 3가지 보조금’ 정책을 시달하며 추적봉사 관리를 잘한다.

기업혜택정책 지지를 강화한다. 전국 민영기업 봉사월 활동을 전개하고 실업보험 일터안정 보조금 반환, 단계적 실업과 산재보험료률 인하 정책을 계속 실시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사회조직을 1회성 일터확대 보조정책 지지범위에 넣는다. 올해 1.4분기에 단계적 실업보험료률 인하를 통해 기업에 456억원의 원가를 절감해주고 연 58만 8000개 기업에 일터 안정, 확대 자금 35억 2000만원을 지급했다. 국유기업 1회성 인원과 자금 증가정책의 실시기한을 연장했다. 일터 안정, 확대 전문 대부금을 설립하고 금융의 기업 일터 안정, 확대 조력 강도를 높이며 소규모 기업 최고 신용한도를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1.4분기말까지 루계로 8000억원이 넘는 대부금을 지급했다.

기능제고를 지지한다. 올해부터 ‘기능 미래도모’ 양성행동을 실시하고 농민공, 미취업 대졸생, 실업인원, 취업곤난인원 등 군체에 초점을 맞추어 직업기능양성을 펼친다. 선진제조, 현대봉사, 신직종 등 령역에서 로동자의 더 좋은 취업에 조력한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해당 부서의 책임자는 향후 취업우선 방향을 더 뚜렷이 내세우고 불확실성 대응준비를 잘하며 기존정책을 전면 시달하고 시기 적절하게 증량정책을 내놓으며 취업 공공봉사체계를 다그쳐 보완하고 취업안정 목표 임무 완수에 전력을 다할 방침임을 밝혔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