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훈춘시인민검찰원 해양경제발전시범구주재 검찰작업실 제막식이 길림성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관리위원회에서 열렸다.

제막식에서 훈춘시인민검찰원과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관리위원회의 관련 책임자가 공동으로 작업실 간판을 제막했다.

훈춘시인민검찰원 해양경제발전시범구주재 검찰작업실은 국제무역과 지적재산권 등 분야에서의 기업의 법률수요에 초점을 맞춰 법률자문, 위험방지 및 분쟁조정 등 법률봉사를 제공하게 되며 기업을 도와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 법치화함으로써 훈춘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

현장에서 작업실의 사업일군은 기업 대표에게 관련 법률수첩을 배포하고 대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자문봉사를 제공했다.

기업 관계자는 “기업에서는 섭외무역에서 존재하는 법률적 위험을 매우 주목하고 있다.”며 “작업실의 설립은 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신심과 의욕을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작업실은 형사, 민사, 행정 등 분야의 검찰관들로 구성된 전문단체로 매주 정기적으로 개방하여 현장자문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12309 온라인과 위챗 공식계정 등 온라인 경로를 개통하여 기업의 법률문제를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확보하게 된다.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