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브릭스(BRICS)국가 청년부장회의와 청년포럼이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됐다. 브라질, 중국, 애급,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로씨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추장국련방, 벨라루씨, 볼리비아, 꾸바, 나이제리아, 말레이시아에서 온 정부 청년사무기구 책임자와 청년 대표들이 온라인+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각 나라 정부 청년사무기구 책임자들은 <브릭스국가 청년사무 합작량해각서>를 채택, 체결했다.

중화전국청년련합회 주석 서효는 영상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년은 국가의 미래이고 브릭스 합작의 미래이다. 브릭스국가들이 청년발전의 공동한 인식을 모으고 청년 우선 발전 리념을 창도하기를 바란다. 다변주의 리념을 실천하고 청년들이 글로벌 치리에 참여하는 무대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청년행동의 힘을 모으고 ‘글로벌 남방’ 현대화에 청춘의 에너지를 주입하기를 바란다.

부장회의에 앞서 브릭스국가 청년포럼이 있었다. 각 나라 청년 대표들은 ‘과학, 기술과 혁신’, ‘교육, 기능과 강습’, ‘발전, 기아와 불평등 현상 타격’,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 ‘건강과 체육’, ‘사회 참여, 사회 사업과 자원봉사 활동’, ‘청년 창업’ 등 7개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했으며 포럼 페막식에서 토론 성과를 회보했다.

소개에 따르면 브릭스국가 청년부장회의와 청년포럼은 브릭스 합작기틀하에 진행되는 청년분야의 기제화 활동이고 브릭스국가 순회 의장국에서 륜번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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