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제4회 ‘가장 연변다운 곳 발견’ 왕훙 필수방문지 선정활동이 일전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활동은 연변 문화관광 인지도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일층 추동하며 관광과 관련 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활동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했다. 계속하여 훌륭한 새 랜드마크, 새로운 장소, 새로운 놀이 방법을 발굴하는 토대에서 이번 활동은 범위를 일층 확대하여 산수 화폭, 변경 흔적 찾기, 시간을 줏는 문예창고, 림야의 목가, 가물거리는 등불, 연변의 멋과 맛, 력사의 메아리, 민속 흔적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했는데 더욱 립체적이고 풍부한 연변관광 형상을 수립하여 곧 다가오는 하반기 관광 붐에 대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활동은 대중 추천, 단위 혹은 개인 자천, 부문 추천 등 경로를 통해 후보지를 공모하게 된다. 평의는 ‘인터넷 투표(종합 수치)+전문가 심사’ 평점기제를 적용해 예선, 재심사, 최종 심사 등 3개 단계를 거쳐 후보지의 영향력, 자질과 류량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활동은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최종 50곳의 왕훙 필수방문지를 선정하여 8월 하순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가장 연변다운 곳 발견’ 왕훙 필수방문지 선정 활동은 련이어 3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자연경관, 인문레저, 변경풍경 등을 포함한 170곳의 필수방문지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