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력망 연변전력공급회사 드론 응용으로 사업능률 제고

2025-07-03 09:16:08

6월 19일, 돈화 220킬로볼트 돈익선 5번 탑의 온라인 빙설관측장치 설치 현장에서 “A상 전기 시험, 준비, 리륙!” 지령이 내려지자 국가전력망 연변전력공급회사 직원인 장항은 드론을 능숙하게 조작하면서 전기 검사 장치를 갖고 송전선에 천천히 접근하여 전기 검사를 진행했다. 전기 검사 장치는 인식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상의 수중 휴대장치로 전송하며 지상 단말은 선로에 전류가 흐르는 상태를 명확하게 표시한다. 전기 검사의 통과를 마친 후, 장항은 다시 드론을 조종하여 접지선 견인줄을 전선의 적절한 위치에 정확하게 매달았다. 지상에 있는 직원이 재빨리 견인줄을 잡아당기고 접지선과 전선을 단단히 련결하여 25분 만에 전선 접지 작업을 순조롭게 완료했다. 장항에 따르면 과거 이 작업을 수행하려면 작업자가 전달줄을 가지고 탑에 올라가야 하고 전달줄을 통해 전기검사기, 절연봉을 탑에 보내야 하며 작업이 끝나면 탑에 올라가서 접지선을 하나씩 제거해야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체력 소모도 컸다. 하지만 현재 드론의 도움으로 작업자는 지상에서 쉽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업무 능률이 대폭 향상되고 고공 작업의 안전 위험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 회사의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최근년간 이 회사는 전력망의 디지털화, 지능화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무인기 디지털 지능 사업실을 설립하여 무인기 레이자 장벽 제거, 3D모델링, 자률 순찰 등의 기술 응용을 적극적으로 탐구했고 30명의 송전 전문 드론 조작자를 양성했다. 또한 적외선 온도 측정 및 영상 감시 장치를 탑재한 드론을 적용하여 루계로 송전선로 4250킬로메터를 순찰했으며 수선 거리가 너무 가까운 등 숨은 위험 1000여곳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회사는 향후 드론의 응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응용 씨나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실시간 감지, 지능경보 등 기능을 갖춘 송전사물인터넷 지능감시 플랫폼 응용을 적극 추진하여 공급구역 송전선로 24시간 실시간 감시를 실현하고 ‘무인기+시각화+온라인 감시’의 송전선로 립체순찰 모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임위봉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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