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퇴직년령을 점진적으로 연장할 데 관한 국무원의 방법’에 따르면 2025년, 조기퇴직을 하려면 주로 두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 자발적 조기퇴직

종업원이 최저납부년한에 도달하면 자발적으로 유연한 조기퇴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앞당기는 시간은 최대 3년을 초과할 수 없고 퇴직년령은 녀성종업원 만 50세, 만 55세 및 남성종업원 만 60세의 법정 퇴직년령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자발적 조기퇴직을 취급하려면 3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사회보험 최저납부년한에 도달하며 조기퇴직시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퇴직을 취급할 때 기존의 퇴직년령 하한선(녀성 50세/55세, 남성 60세)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둘째, 특수업종 조기퇴직 신청 가능

특수직종 등의 조기퇴직정책을 규범화하고 보완한다. 지하, 고공, 고온, 특수하게 고된 육체로동 등 국가가 규정한 특수업종 및 고해발지역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은 조건에 보합되면 조기퇴직을 신청할 수 있다.

조기퇴직 혹은 연장퇴직을 선택할 경우 양로금의 수령금액은 양로금의 계산지급방법과 관련이 있다.

납부년한 연장: 현행의 계산지급방법에 따르면 납부를 1년 연장할 때마다 양로금대우 계산지급 비률이 1% 증가한다. 만약 5년 연장하면 기존양로금 계산지급 비률은 5% 증가한다.

개인양로금구좌 자금 증가: 증가된 이후 개인양로금을 계산지급하는 대우수준 뿐만 아니라 퇴직년령을 연장한 이후 계산지급의 제수(除数)에 변화가 발생하여 개인양로금 수준이 상응하게 향상된다. 조기퇴직을 선택하더라도 개인양로금에 감액(打折)이 없으며 양로금수준도 종업원이 조기퇴직을 선택함으로 인해 낮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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