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에서 유일

본사소식: 연길시가 동북에서 유일하게 전국 현역관광 종합실력 100강 현 명단에 들었다.

6월 27일, 제7회 전국 현역관광 연구성과 발표 계렬 행사가 절강성 제기시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전국현역관광연구과제팀과 화하백강관광자문쎈터에서 공동으로 ‘전국현역관광연구보고 2025’(아래 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연길시가 비교적 높은 관광산업 발전 수준과 질에 의거하여 현역관광이 ‘순간적 인기’가 아닌 ‘장기적 인기’를 누리도록 추동하는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성공적으로 ‘전국 현역관광 종합실력 100강 현’에 들었다고 밝혔다. 연길시는 100강 현 서렬에서 94위를 차지했는데 동북에서는 이번 기에 유일하게 입선된 도시이다.

2024년 연길시는 관광업태를 혁신하고 문화관광경제를 전면적으로 활성화하며 관광시장의 신상품, 신업태, 신공간을 끊임없이 출시하여 관광산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년간 연 1008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 종합수입은 약 158.9억원에 달해 각기 전해 동기 대비 14.8%, 13.2% 성장했다. 연길에서 접대한 관광객 수와 관광 종합수입은 국내 1866개 현역의 평균 관광객 접대 인수(580.79만명)와 관광 종합수입 평균치(47.23억원)를 499.21만명과 111.67억원 초과했다.

‘보고’는 전국 1866개 현역의 관광산업 발전상황에 대해 체계적으로 평가했는데 각 현(시) 정부사업보고, 통계공보, 관광공보 등 공개 수치와 과제팀이 조사연구하여 얻은 수치를 기반으로 했다. 현역관광 종합실력 연구는 관광발전수준, 관광마케팅강도, 관광견인작용, 관광기반조건, 관광시설서비스, 관광시장감독관리 등 6가지 차원의 32개 지표로부터 연구평가체계를 구축하여 점수가 상위 100위를 차지한 현(시)을 2025년 전국 현역관광 종합실력 100강 현으로 확정했다.